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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0일을 바라보고 있네요.
아직 한번도 안싸우고 행복하게 잘 만나고 있어요.
정말 성격이 잘 맞으면 싸움이 안난다는 말을 실감하는 중..
예전에 그 힘든 연애들을 어떻게 버텻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너무 편안하고 안정되서..
연애하면서 불만이 하나도 없음 이라는 말도안되는 상황을 체험중입니다.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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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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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00일째 그러고 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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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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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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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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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 ㄷ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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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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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기 포럼은 머지?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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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7년간 몇번 싸우지도 않았는데 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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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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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좋을 땐 그러하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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