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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바다에 처음으로 글을 쓰는데, 어느 곳에 첫 글을 써볼까 하다
풋풋 로맨틱 연애포럼에 첫 글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반가워요 ^^
연애를 할때는 이런저런 글도 쓰고싶고
어릴때도 이런저런 수다도 많이 떨고싶었던 것 같은데
어느정도 어린 나이를 벗어나니
마냥 생각없이 해맑게 글을 쓰게 되진 않더라구요.
뭐든 유치하고 오글거릴때가 참 귀엽더라는..
지금도 여전히 유치하긴 하지만... 그래도 철은 살짝 들은 걸로... ㅎㅎ
최근에 본 드라마 '도깨비'가 참 인상깊고 감동이 많았었네요.
도깨비 같은 남자는 못만나도
도깨비를 본 남자를 만나고 싶다.! 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답니다.ㅋㅅㅋ ㅋㅅㅋ
사랑에 대한 로망이나 감성을 나눌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랄까요.
솔로에게 드라마는 ... 역시 행복입니다.
어릴 때, 사랑은 추억이라면
지금의 사랑은 행복이라죠.
각자 개인의 행복이 아니라
서로의 행복을 함께 꿈꾸는는 그런 사랑이 가득한 연애포럼이 되었으면..
서로 둘다 행복하지 않으면
결국은 힘든 사랑이 되더라구요.
행복의 가치와 기준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것도 참 축복인 것 같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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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저요!!! 도깨비봤어요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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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바람직한 남성입니다. 암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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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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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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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잘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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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 ) 날씨도 얼른 따뜻해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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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너무 재밌게봐서 후유증도 남았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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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ㅎㅎ 굉장히 오래 가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