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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중애 많이 싸우고 헤어진다는 말 들었는데
정말 사소한것부터 많이 싸우게 되네요ㅠㅠ
생각외로 혼수나 예물 이런건 서로 의견이 잘맞는데...
서로의 생활이나 습관 이런걸로 많이 싸우게 되네요..
최대한 이해하고 넘어갈려고 해도 상대방이 걸고 넘어지고.. 꼬투리잡고...
서로서로 준비하면서 힘들어서 체력이 떨어져 예민해져서 그런건가요??
정말 힘드네요.. 이러다가 파혼이야기 나오는건 아니겠죠?
심지어 어제도 싸우고 아침에 화해했는데 오늘 저녁에 또 싸웠네요... 예물반지까지 나온 날인데ㅠㅠ
제가 너무 밴댕이속이라 그런지 이해하는것도 한계가 느껴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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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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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실수 조심하세요. 예민해져 있어서 별거 아닌거로 크게 싸우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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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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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혼준비중인데.... 어렵더라고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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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습관으로 인한 다툼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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