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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둘 다 비슷한 업무시간의 회사를 다닌다면 퇴근 후나 주말에 만나면 될 것 같은데...
여자는 3교대 근무라 주말에 못 쉬거나 남들 퇴근하는 저녁에도 근무할 때가 많고
남자는 인수합병 검토하는 회사의 대리급입니다.
원래 인수합병 검토하는 회사의 업무강도가 센지를 모르겠지만...
평소에는 평일이건 주말이건 보통 밤 11시 넘어서 끝나고
어느 때는 한 달 넘게 지방/해외 출장을 갑니다.
그래서 보통 2~3주에 한번 볼까 말까해요~
근데 사귀는 사이라면 일주일에 한번쯤은 늦게라도 만나서 얼굴보고
잠깐이라도 얘기하고 그러고 싶지 않나요?
둘 사이의 거리가 편도로 약 30~40킬로쯤이고
차가 없어서 늦은 시간 택시로 이동해야 해서 교통비 부담이 있겠지만
2~3주에 한두번은 너무 뜸한 거 아닌가 해서요...
혹시 다른 연애하시는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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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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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있을까요.. 여건이 맞으면 자주보는거고 그게안된다면 서로 시간맞춰 가끔씩이라도 보는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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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말씀에 공감이요, 저는 정말 서로 집 거리가 삼분거리라서 밤에 통화하다가 보고싶으면보고 그러는데.. 이전 연애때는 장거리 연애라 저 역시도 2주에 한번씩 봤어요, 마냥 좋을때라 그땐 애틋함이 더 커서 만나면 그렇게 좋을 수 없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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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한번이요 일하다보면 어쩔수 없는 듯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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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73462799님의 댓글 포인트7346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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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주일에 1번 정도는 보지 않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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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두번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 주말은 어차피 당연시 되는거구 주중에 한번정도 더해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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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주에 한번씩 볼수밖에 없는 상황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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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선배중에 서울 부산커플이었는데 거의 매주말마다 부산내려가거나 서울올라오거나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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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주1회는 보는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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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만나면 많이만나는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