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렝게튀님의 댓글

점점 더 아끼고 사랑해 나가는 관계요

샐리님의 댓글

세종느님님의 댓글

헤어짐이브

보검님의 댓글

죽창

굽네핫딜님의 댓글

서로맞춰보기

푸힝님의 댓글

의존하면 안되는거요

샐리님의 댓글

레아J님의 댓글

평생 연예만 하실꺼는 아니잖아요?
기싸움 보다는 서로 챙겨주고 배려해주고 알콩달콩 하게 사는게 행복이죠.
서로 힘이되주는 그런 사랑하세요 ^^

샐리님의 댓글

딜펑이언제나오나요님의 댓글

서로를 조금씩 나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나의 본래 성격은 유지하지만
상대방의 성향도 조금씩 내것으로 만들어가는.
그래서 서로가 서로를 물들이는 그런 관계 같아요.

샐리님의 댓글

맑은날의오후님의 댓글

음.... 희생과 배려도 맞는 말이기는 한데요

조금 더 나아가 말씀드리자면

제가 생각 하는 사랑은
한그루의 나무라고 생각해요

"믿음과 신뢰의 뿌리가 내려지고
이해와 수용이 줄기를 이루며
좋아하는 마음이라는 잎사귀가 무성히 이룰때
비로서 사랑이라는 열매가 열린다"

이렇게 저는 사랑을 정의합니다 ㅎ

사랑이란 이 수많은 조건이 충족되어야
그때 사랑이라 부를수 있다 생각해요
잎사귀만 가지고는
사랑이라 말할 수 없을꺼 같아요
물론 희생과 배려라고도 생각 안해요 ㅎ

희생보다 더 중요한게 수용이라 생각하거든요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거요^^

샐리님의 댓글

맑은날의오후님의 댓글

포용과 수용의 기본은
"그럴수도 있지, 그사람은 그런 사람이니까"
라는 마음을 갖는 데서 시작하는거 같아요

이 마음가짐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연애를 하시는편이
서로에게 더 도움이 될꺼라 생각해요

단 서로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지 한쪽만 이런 마음을
가진다고해서는 절대 안되구요

그리고 중요한건
절대 상대방을 바꾸려 하지 마세요
연애에 있어
그 마음가짐은 파멸을 불러오거든요
대부분의 연인간의 싸움은
상대방을 내 입맛대로 바꾸려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답니다 ㅎㅎ

샐리님의 댓글

곰팅총각님의 댓글

여자분은 연애를 '좋아함' 이라고 표현하셨잖아요? 남자분은 희생과 배려라고 표현했구요.
개인적으로 이 두가지를 모두 합친걸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연애는 사랑이 기반이 되야하는거고요.

희생과 배려만 있으면, 사람과의 관계를 너무 남의 입장에서만 바라보게 되는거 같아요. 자신의 가치를 포기하고, 남에게만 맞춰준다는 느낌으로만 가거든요. 이게 극단으로 가면 연애가 아니라 봉사가 되는거구요.
반대로 좋아함만 있으면, 관계를 자신의 입장에서만 바라보게 되죠. 자신의 선호에 다른사람을 맞추려 하는 성향이 강해지구요. 극단으로 가면 거의 애인을 소유물로 생각하게 되는거구요.

결국 이 둘이 적절하게 필요한데, 그걸 사랑이라고 정의하고싶네요. 남의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도 중요하고, 내 얘기를 상대방에게 하면서 서로 맞춰가려는 모습.

너무 한쪽만 받아들이려 하지 마시고, ㅎㅎ 좋아하는 마음만큼 상대방에게 배려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샐리님의 댓글

가서일님의 댓글

좋아하는 마음은 당연한거고.. 그에 따른 행동가짐 중에 하나가 희생과 배려 아닐까요? 좋아하는 맘도 없이 아무에게나 그렇게 행동하진 않으니까요. 좋아하면 상대방이 어떻게 해야 좋아할까, 행복해할까 생각하게되고 그러다보면 배려하고 때론 희생도 하게 되겠지요..^^ 동떨어진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샐리님의 댓글

플래쉬님의 댓글

그냥 좋은거요 ㅎㅎ

소영soyoung님의 댓글

전쟁

알바청국장님의 댓글

상대방의 조건 성격 외모 과거 이런것보다 중요한게 서로 이해해주는거죠

평생함께 늙어가는 거니까요

우리모두 잊고 있었던것은 아닐까요?

만남을 하고 있는 연인들은 많지만 사랑을 하는 연인들은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는것을

말이에요

수학자님의 댓글

사랑의 끈은
서로 반대방향으로 잡아당기면
끊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