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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년전부터 알던 괜찮은 사람이고.......저는 20대 중반 상대는 30대 중반, 사업을 해서 바쁜지라
사귈 맘이 없었거든요. 중국과 한국에 공장이 각각있어 한번 출장가면 2주~3주는 있는지라........
그래서 약간 약간 썸?타다가 안사겼어요.
그러다 제가 최근 만나던 사람과 이별하고 몇번 그냥 밥먹고 커피마시고
얘기하던 중 저한테 대뜸 고백하는데.......................
싫은건 아니고 그렇다고 좋은것도 아니고,
제가 지금 공부하는 상황인데, 상대도 사업해서 바빠 봐도 주말 보는정도라서ㅠㅠㅠㅠ
제 상황을 다 이해해주고 맞춰준다고 하네요.
이럴 경우 어쩌면 좋을까요............
예전 사람과 헤어진지 한달정도이고 환승이별 당해서 정신적 데미지가 너무 큰 상태라
자존감이 없어져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느낌을 받고싶기도하고 한편으론 배신감 때문에 쉬이 연애를 하기도
싫네요ㅠㅠ......거절하는게 답이겠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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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머리로 알고 계신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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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답은 나와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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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신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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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답은 정해져있네요, 거절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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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해서 바쁜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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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셨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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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좀 쉬셔요~ 생각나면 연락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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