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세계 기업용 SSD 시장에서

32.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해 4분기에만 해도 22%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했었지만,

한 분기만에 접유율이 10.4%포인트 성장했다.  

삼성전자와 기업용 SSD 시장에서 경쟁하던 인텔은

올해 1분기 19%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삼성의 월등한 SSD 점유율은 3D V-낸드 기술력 덕분이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48단으로 쌓은 제품을 생산하면서

기업 고객들의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3805227&viewType=pc

인텔은 기업시장에 올인했던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