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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금전적으로 쪼달리던 올 1월말경
저는 눈물을 삼키며 GTX970을 팔았더랬죠. 당시 gtx970에 27인치 24인치 듀얼 모니터를 쓰면서 나름 만족하며 여러 게임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픽카드를 중고로 팔면서 게임생활은 끝...
그 후 내장으로 버티던 중 GTX10xx 시리즈 소식을 접하고~ 때마침 돈도 여유가 생기던 차라 큰 맘 먹고 지른게 GTX1080 파운더스 에디션이었습니다. 당시 이엠텍이 특가로 판매한게 87만원 정도였는데 나도 모르게....

이후에 솔직히 전 지름이 끝날거라 믿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이젠 모니터에 욕심이 생기더군요
27인치에 144hz 모니터를 살까? 아니면 아예 확 4k 모니터를 질러??? 하는 차에 그냥 싼 맛으로 모니터를 바꿔보자고 고른게 DSP KT480UHD 모델입니다 이것도 한 37만원 준듯...
무결점 옵션 걸고 주문했더니 다음날 칼배송... 세팅하는데 좀 번거로웠지민 셋팅 다하고 나니 정말 좋긴 좋았습니다. 오버워치 할 땐 좀 어지러운데 엑박패드 들고서 위쳐3 할 땐 진짜 잘샀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ㅇㅅㅇ)
다음엔 중고로라도 4790k 랑 메인보드 세트로 업글라고 그 후엔 VR 기기를 장만하는 계획을 갖고 있어요 ㅋㅋ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제 계획이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웅컁컁

아이유 배경은 소니블로그 가서 4k 해상도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겐지님의 댓글

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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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8-11 14:46

크....

fabr님의 댓글

fab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8-11 14:50

지름엔 끝이 없지요..
저는 4K 48인치 커브드 모니터에
서브로 144Hz 지원 모니터도...
무접점 키보드에 마우스 G900
GTX1080까지 모조리 질렀습니다. 한 번 크게 질러놓으면 1~2년 정도는 사양 욕심이 안나서 여러모로 좋더라고요.
CPU랑 메인보드도 꼭 업그레이드 하셔서 더 이상 지름신이 오지 않도록 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