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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한 후 부팅이 안되어서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램뱅크 1에 꽂으면 안되고
램뱅크2에 꽂으면 부팅이 되길래
보드 문제인거 확실시 하고, 램뱅크 하나만 쓸까
고민하다가 그냥 AS보냈는데, 판매 업체에서
CPU 소켓 핀이 몇개 구부러졌다네요. 비용이
2만원이라길래 한숨이 절로..
이걸 수리해야 하나, 펴서 사용을 시도 해봐야
되나 순간 고민끝에 수리 받기로 했네요.
AMD만 줄기차게 쓰다가 인텔 사용하면서
보드쪽 핀을 너무 생각 없이 다루었나 보네요.
그러고보니 AS 보낼때도 그냥 박스에 넣어서
그냥 보냈네요.
에헤라~~~
올해 지인 컴 2대 더 조립해야 하는데 ㅎㅎ;;
괜한 우울함이 밀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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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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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은 자가하면 망하기일수라ㅜㅜ 저도 몇번부셔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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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쪽은 커트칼로 핀 사이에 넣어서 줄세우면 그래도 할만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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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립할때마다 보드 망가질까봐 손 덜덜 떱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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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정도까진 아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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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떠는게 일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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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중에 제일 조심해야하는 부분은 역시 cpu 장착할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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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cpu핀 초기 서비스는 무상으로 해주는 업체도 있던데 그런 회사 보드로 구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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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회사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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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컴퓨터 X99 메인보드 ㅠ..ㅠ 핀이 부러졌어요 ㅋㅋ 조립하다가요 .... 그래서 센터가서 고급 모델이라고 3만원 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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