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입력 고장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처음 산건 삼성 체리 청축 키보드. 알고계시는 삼성 맞습니다. (이름갈이해서 파는겁니다.)

어느순간부터 이중입력되더니... 자주쓰는 asd가 이중입력되더라구요. 싼거라서 그런가부다 해서

커세어 k70rgb 갈축을 삽니다.

근데 이것도 이중입력이되어서 쓸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rma보낼까, 사설맡길까하다가 2년 다되어갑니다.

사실 제가 파워타건하는 것도있고, 일이 잘 안풀리면 키보드를 탁탁 칠 때가 있는데, 아무래도 그런거같습니다.

지금 쓰는기키보드는

피씨방에서 잘 보이는 g키보드2 플러저 키보드와

앱코 k985 무접점 초기모델

입니다. 두개는 타건으로 고장나진 않더군요. 

앞으로 기계식 키보드는 아쉽지만 구매하기는 어렵겠습니다. 청갈축 참 좋아했는데...

먼지쌓여가는 k70rgb를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