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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게된 토미입니다.
그 동안 GTX 650(케플러) 버전을 쓰다가 돈을 지속적으로 끝까지 모아서 구매한 GTX 1080입니다.
기존에 쓰던 그래픽카드가 뭐낙 반 ㅂㅅ 상태라 교체해야겠다고 판단해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박스가 큽니다.
드디어 개봉을 해보는데요.
그래픽카드가 생각보다 커서 장착이 가능한지 의문이 가득 찼지만
제 돈 주고 구매한 것이라 보람은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100mm 쿨링팬이 두 개나 달려 있어서 발열의 걱정은 더욱 없습니다!
그리고 전원핀은 각각 6핀 + 8핀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데탑 케이스에 따라 장착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길이는 285mm에 높이는 58mm입니다.)
그리고 백플레이트로 기판의 휘어짐 방지와 약간의 쿨링효과까지 도모할 수 있겠네요.
게다가 LED는 온도에 따라 변화하거나 커스텀 셋팅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데탑에 끼면 볼일이 없지만...... 그래도 불 꺼놓고 컴터 키면 간지납니다!!
구입을 했으면 당연히 게임을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버워치 기준으로는 1920*1200 해상도와 최상 옵션에서의 프레임은
최소 180에서 최대 220을 뽑고 있습니다. 정말로 경이롭습니다.
배필1의 기준으로는 프레임을 직접 측정해보지는 않았지만
기존의 650 대비 성능의 향상 체감이 바로 느껴집니다. 끊김없이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앞으로 1월 달부터 가격이 오를 추세여서 빨리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결론 - GTX 1080은 괴물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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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퓨는 뭘쓰시는지? 옵치가 씨퓨도 많이먹어서 1060 이상가면 씨퓨도 중요할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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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는 씨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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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이면 뭐 현재 끝판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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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확실히 괴물과 끝판왕이라고 불릴만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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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1080 구입을 했지만 역시 성능이 짱짱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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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씀하신 부분 바로 피드백하여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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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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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슈젯 일명 "포카리"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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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