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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롤을 하는데요. 내장그래픽만으로는 최하옵으로 돌려야 60fps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외장 그래픽카드를 하나 사고자 합니다.

단, 쿨러(fan)가 반드시 달려 있는 카드여야하고, 소음은 되도록 적다고 검증된 제품이었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어떤 제품을 고르면 좋을까요?

참고로..

현재 제 본체 상황이... cpu는 펜티엄 g620이고, cpu쿨러는 잘만 사용중이고, 저항을 이용해서 최대 1000rpm 까지만 돌아가도록 해서 사용중입니다. 내장그래픽 사용중이구요.

본체에 달린 팬이라고는 cpu 잘만 쿨러 1개, 파워에 달린 쿨러 1개 뿐입니다.

파워가 무슨 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정숙하고, cpu 쿨러역시 1000rpm 한계치를 잡아놔서 그런지 롤을 몇 시간 동안 해도 굉장히 정숙합니다.

풀로드해놓고 노이즈 체크 앱으로 체크해봐도 35db 을 안 넘습니다.

며칠 전 친구가 준 그래픽 카드 테스트 삼아 꽂아서 롤을 해봤는데요. 친구가 작년에 살때 20만원 가까이 주고 산거라던데 제품 모델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꽂아서 드라이버 깔고 테스트 해보니까 롤 그래픽이 좋아진건 좋은데, 소음이 상당히 거슬리더라구요. 보통 때는 괜찮은데 롤 켜니까 바로 "우웅~" 하고 소리가 커지면서 팬이 빨리 돌아가는 소리가 많이 나더라구요.

몇 년 전에 쿨러 없이 방열판만 있는 그래픽카드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2달 정도 롤 돌리면서 사용하니까 바로 고장나 버리더라구요.

댓글목록

균쓰님의 댓글

균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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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4-26 13:19

성능이 높을 수록 고가의 쿨링 시스템은 필수죠....
쿨링 효과를 극대화 하려면 결국 rpm증가... -> 소음 증가...

수냉같은거 쓰실게 아니라면
결국 사양을 낮춘 신제품을 사시는게....

메인에 780을 서브에 rx460쓰는데 rx460은 윈도우 진입하고 idle되면 쿨러가 꺼져서 아주 조용합니다.
발열도 별로 없었고... 게임이나 gpu가속하는 프로그램 쓸때만 쿨러가 작동하더군요
지포스도 10XX인가 9X부터는 비슷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