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마누라랑 마비노기를 즐겨하는 사람입니다.

전 I7-5700HQ GTX960M 놋북을 쓰고

와이프는 3-4년전 결혼당시 구입한 A10-5800K + GTX460 768MB를 씁니다.

GTX460도 제가 쓰다가 놋북사면서 달아줬습니다.

마비노기가 슬슬 사양이 올라가는지 5800K로 버겁더라고요.

그러다 마우스도 G300S로 바꿔줬는데

게이밍깔고 폴링레이트를 1000 줬더니

마우스 버튼 눌림현상이 납니다.

이건 마비노기 특성 + 저사양 + 고 폴링레이트가 빚은 현상이다 규정하고

보더랜드2도 끊기고 옥머다 언체인드도 엄청 끊기고 해서

사양을 생각한게 I5-7600 + GTX1050이었네요.

근데 라이젠땜에 CPU사는 타이밍이 되게 애매한겁니다.

좀 기다리면 라이젠 R5를 사거나 인텔껄 더 싸게 살수있는데...

그런 생각을 하다가

하도 g4560 언급이 많아서 좀 알아보니까 

용도에는 꽤 부합하는 성능인거같더군요.

그래서 g4560을 사서 함 테스트해보고

시원찮으면 I5-7600을 다시사자 생각하고

g4560 + ASROCK B250M HDV + DDR4 2400 16GB 를 먼저 사고

SSD랑 GTX460은 재활용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역시 만족할만한 성능이 나오네요.

보더랜드2도 괜찮고 아주 만족스럽네요.

I5 안사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