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질문글 올렸는데요 사용하신 분들의 조언에 힘입어 주문 버튼을 눌러 드뎌 배송받아 설치했습니다. 

(로켓배송 무섭네요. 낮에 주문했는데 담날 새벽배송이라더니  당일 밤배송으로 왔어요. 심야영화 보러 자정쯤에 나가는데 이미 현관앞에 똬... 그리고 영화보고 오니 같이 주문했던 신선식품들도 문앞에 똬~ ㅡ,.ㅡ;;;)

전 개인적으로 예상했던 것보다 만족도 높네요.. 

종일 앉아서 일해야 하는 공간이다보니​ 더 체감 편함이 높은거 같아요.

펜태블릿을 쓰는데 키보드와 태블릿이 늘 서로 걸치덕 거려서 슬라이딩 키보드 받침대도 쓰고 했는데

그래도 불편함이 있었거든요. 

모니터암 설치로 여러가지 해결 됐네요. 모니터 위치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보니 생각지 못했던 부과효과가 많네요. 

이제 편안한 의자를 지를차례인가... ㅋㅋㅋㅋ

아.. 모니터는 32인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