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az님의 댓글

외장 DAC이나 사운드카드 사용하신다면 메인보드는 아무 것이나 사용해도 됩니다. 그런데 요즘 내장 사운드도 음질이 괜찮아서..

혹시 앰프에 광입력이 있다면 사운드 광출력 있는 메인보드가 있으니 그걸 써도 될거고요.

areaz님의 댓글

요즘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 칩셋의 스펙은 상당히 우수합니다.

앰프에 광입력이 있다는 것은 DAC이 내장되어 있다는 것이라서 그렇다고 한다면 DAC을 따로 살 이유가 없어지는 거죠.

쿤타맨님의 댓글

광출력이 DAC보다 낫냐는 질문을 하시는 걸 보니 DAC을 앰프 정도로 이해하시는듯 합니다.
DAC이라 디지털 투 아날로그 컨버터 입니다.
사운드카드엔 반드시 있는 장치이죠.

PC에서 만들어진 데이터는 0과 1로 이루어진 디지털 신호 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들을수 있는 아날로그 파형으로 변환해 주는 장치가 DAC이며..
광출력은 DAC을 거치지 않고 디지털 신호를 외부로 바로 출력 시켜 줍니다.

저렴한 사운드카드에서는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품질이 낮을 수도 있고, 아날로그로 변환된 신호를 외부 앰프로 보내는 과정에서 노이즈가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디지털 신호를 바로 외부 앰프로 보내서 그곳에서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면 그만큼 원금을 손상없이 재생시킬수 있겠죠.

즉 디지털출력을 이용할수 있다면 컴퓨터쪽의 메인보드나 사운드카드는 저렴한 제품이거나 고급제품이거나 음질차이는 없습니다.
(차이가 있다고 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만.. 어쨌든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쿤타맨님의 댓글

인문학 강죄라 하면.. 그냥 말소리를 전달하는 용도인데..
PCFI를 논하기는 너무 고스펙인듯 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요즘은 고물상에서나 볼 듯한 옛날 인켈앰프 같은것만 있어도 소리 빵빵하게 잘 나올겁니다.  (사실 90년대 인켈앰프가 요즘 홈시어터용 비싼 앰프보다 소리가 좋은듯 합니다.)

PC와 앰프 사이에 잡음이 끼이는걸 방지하고 싶다면 디지털 출력 가능한 메인보드나 사운드카드 장착해서 디지털로 출력하고, 디지털 입력 지원하는 적당한 앰프 물려주면 충~분 할 것 같습니다.

잉조인간님의 댓글

DAC 구매자 입장에서..... 구매전에는 뭐 본체내에 전자파가 많아서 메인보드 사운드카드로는 노이즈가 끼니 뭐니 하는걸 보고 그러려니 했는데 막상 DAC 사용해보니 별 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 그냥 소리만 크게틀수 있으면 충분할 듯 합니다.

뮈르달님의 댓글

1. 예산 50이면 dcs 광학스크린 네이버에 검색해보시고 일반 화이트스크린 말고 광학스크린으로 해주시는게 체감 효과가 좋을겁니다.

2. 잡음이 신경쓰이신다면 마이크에 투자하시는게 어떠실려나 싶습니다. 사카보다 마이크에서 생성되는 잡음이 더 많습니다.

3. 보스스피커 좋은제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만.. 베이스가 강조되는 경향이 짙어서 강좌용으로 적당한 스피커인지는 잘모르겠네요. 모니터 스피커가 더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