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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간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서 이 사람은 이런 이야기를 하죠.
'여기 계란이 있습니다. 이 계란을 탁자 위에 세울 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아무도 그것을 할 수 없었을 때 이 사람은 아주 쉽게 해결을 하죠. 그건 바로 계란 한쪽을 깨서 말이죠.
미국 대력을 발견(?)한 콜롬버스의 이야기입니다.
어찌 보면 쉬울 수 있지만 발상의 전환으로 사람들을 설득시키고 미대륙을 개척한 콜럼버스와 같은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소다'프로젝트입니다.
요즘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여럿 넘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 온 충격적인 내용은 암호화폐 지갑앱 '비트베리'의 서비스 종료 소식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썼던 지갑이라서 좀 걱정이 되었었는데 소다 코인이 비트베리 앱을 인수했다고 하네요. 암호화폐 업계에서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사실 인수대금이나 기타 부대 비용등 많은 돈이 들 수 있는데 소다 코인의 몬스터 큐브사에서 비트베리를 인수했습니다. 다른 어떤 프로젝트도 하기 힘든 일. 마치 콜럼버스가 발상의 전환으로 신대륙을 발견한 것처럼 소다코인의 비트베리 인수합병을 통해 업계에서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을 가고 개척자로서 우뚝 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다코인은 항상 이야기합니다. 이제 실생활에 사용가능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살아남을 것이고 그것을 위해서 우리는 노력하고 있다. 그것에 대한 하나의 포트폴리오로서 비트베리 지갑앱 인수는 충분히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decenter.kr/NewsView/1Z021D2H2Q
'소다플레이' 운영사 몬스터큐브, 비트베리 서비스 인수…'비트베리 계속 이용 가능'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면 비트베리가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기 전부터 인수를 계획하고 협의해왔으며 비트베리측은 업비트의 두나무의 또 다른 자회사 람다256과 인수를 논의했으나 이는 무산됐다고 합니다. 그러는 중에 소다에서 비트베리를 인수하게 된 것이죠.
앞으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성장해나갈 지 궁금합니다.
소다 공식 커뮤니티 : https://t.me/SodaCoin_Official
상장거래소 : 빗썸, 코인원, 빗썸글로벌, 프로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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