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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부거래소의 새로운 채굴방식 P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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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2-21 17:24:29 조회: 1,019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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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인 것 같았는데 불장이 아닌 어차피 돈은 내 것인 듯 내 것 아닌 ~~ 그런 느낌이네요. 암호화폐가 대중에 알려지고 확산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토큰 이코노미와 채굴자의 존재이지요. 비트코인이 초기에 10000 비트코인으로 피자 3판을 사 먹었던 전설적인 이야기가 있죠.(현 싯가로 1100억) 초기에는 토큰이코노미와 채굴자 자체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았지만 어쨌든 설계는 되어 있었고 점점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르면서 아무나 할 수 있었던 채굴자라는 존재가 전문적인 컴퓨팅 능력을 지닌 집단으로 넘어가게 됩니다.(이걸 해시파워라고 하죠) 비트코인의 분산원장이 모든 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것이 채굴자인데요. 이 채굴자들이 네트워크에 제시되어지는 어려운 문제를 빨리 해결할 수록 전체 네트워크에 코인을 전송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해시라고 불리우는 컴퓨팅 파워가 높은 집단이 유리해진 것이고 이러한 채굴 방식을 우리는 POW(proof of work)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채굴자들이 점점 집단화되면서 채굴의 부익부 빈익빈이 일어나니 이런 것에 대해 반기를 들고 나온 방식이 POS(proof of stake : 지분 증명 방식)였으며 POS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나온 방식이 D-POS(deligated proof of stake) 뭐 이렇습니다. 각 각의 채굴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해결하고 발전된 형태로 나아가고자 각 코인사들이 노력하고 있는데요. 보부 거래소에서는 새로운 채굴방식인 PoB를 들고 나왔습니다.

PoB(Proof of Behavior)는 행동 증명 방식이라고 하겠네요. 거래소 자체에서 해시 파워를 지급 받을 수 있는데요. 고성능 컴퓨터가 있거나 혹은 많은 코인을 들고 있는 사람이 우선권을 갖는 것이 아니라 거래소에 얼마나 좋은 행동이나 행위에 참여했느냐에 따라 해시파워를 지급받는 것입니다. 거래소에서 제시되는 행동을 하는 것은 지분을 사거나 컴퓨팅 능력을 올리는 것보다 훨씬 비용이 들지않고 하기 쉬운 행동이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참여하게 되지 않을까 그런 예상을 해봅니다.

선물 거래 이벤트가 끝나고 현재 거래소에서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해요. 아래는 이벤트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