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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동 쓰다가.....이번에 바꿨는데요.
궁극의 커피맛보다는 적당히 맛나면 커피로서 만족스러운 저로서는 전자동이 편하고 저번꺼보다 추출도 잘 돼서(저번껀 10년전에 산....) 잘 쓰고 있어요.
무엇보다 에스프레소가 돼서요~ㅎㅎ
스팀우유에 에스프레소 2번 뽑아서 마시면 저에게 딱이네요.
오늘 새로 커피개봉해서 원두 상태도 좋고 비오는 날 미리 뽑아논 커피 마시니까 참 기분 좋네요~^^
이런게 소소한 행복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
물론 저보고 커피우유를 만들어 먹는 하수라고 누군가가 놀렸지만~행복하네요^^
믹스커피를 싫어해서 어릴때부터 커피 자체를 안 좋아했고 원두도 맛없는 프차에서 먹거나 한 초기경험때문에 커피는 가끔 카페인을 위해 마셨는데(과테말라에서 홈스테이를 했는데 그집이 커피머신까지 구비해놨음에도 한잔도 안 뽑아 마신 기억이 있네요 ㅎㅎ) 커피도 계속 마시니까 좋아지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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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커피를 즐겨마신다고 하셔도 될듯한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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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인스턴트류는 잘 먹지 않습니다^^ 이렇게 관심을 가지게 된건 불과 1~2년 전부터예요. 주변에 매일 마시는 사람이 있어 저도 공부하다보니 흥미가 생기고 조금씩 즐기게 되더군요^^반자동은 부모님이 예전에 사두셨던거 고쳐썼었어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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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취미 가지셨습니다 ㅎ 이제 즐기기만 하시면 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