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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포트와 함께하는 주말아침의 여유입니다.
얼마전에 쿠바 소개하는 다큐를 봤는데 거기서는 모카포트에 바로 설탕 잔뜩 넣고 불에 올리더군요.. 커피올라오면 휘휘 저어서 마시는거 보고 따라해봤습니다.
원래 커피에 시럽 안타고 먹는데 에스프레소에 설탕 조금 타니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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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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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따르고 설탕 타 본적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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