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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선물받은 보이차가 있었습니다.
엄지손 한마디 정도 되는 크기로 종이에 쌓여 있어서.. 우려 마셔봤는데 맛이 너무 강하더군요...
맛 없어서 찬장 구석에 처박아 뒀었는데...
지난주에 킨텍스에서 열린 커피 박람회 돌아다니다가...
보이차 파는데서 물어보니... 5인분 정도 되는 양이라고 부셔서 나눠 마시라고 알려주십니다. ㅎㄷㄷㄷ
집에 돌아와서 커터칼로 힘줘서 잘라보니.. 잘리는게 아니라 부셔지네요...
겨우겨우 부셔서 우려보니... 좋은 차 맛이 납니다...
저만 모르고 있었던 것이겠죠?..
뭘 좀 알고 마셔야 하는데....넘나 무식해서....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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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알아가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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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말린 잎차들 대부분 1그램정도면 한잔 우리고 두어번 더 우려먹죠 ㅋㅋㅋ 보이차가 맛도 향도 강해서 안익숙하시면 특히 연하게 시작하심 도 좋을듯 ㅎㅎㅎ 전 홍차보단 녹차나 보이차쪽이 더 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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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보이차는 겁나게 비싸더만요. 즐거운차타임되세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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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타면 인스턴트커피처럼 다 녹아 없어진다면 '보이차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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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찬장에 두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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