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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바다 포럼에는 처음으로 글을 쓰네요...
고베에 1년짜리(실제 체류 기간은 10달?) 포닥 프로그램 와서...한달이 넘었네요.
일어를 못해서...어디 나가지도 못하다가 오늘은 드디어 용기를 내어서(?)
가까이 있는 이케아 가서 점심 해결하고
이케아 바로 앞에 있는 UCC 커피 박물관에 다녀와봤네요.
가기 전부터 미리 인터넷 등으로 사전 답사를 해서인지...별 어려움은 없었고...
특히 양은 진짜 적었지만 시간에 맞춰 가면 시음하라고 커피 두잔(에스프레소 잔인데 드립 커피) 주는데
그 중 아이스용 원두로 내린 커피는 진짜 맛있었네요.
커피 박물관 안의 내용은 뭐 그리 별다른 건 없었고...
그냥 더운데 시원하게 한 시간 잘 놀았네요.
300엔으로 시음커피까지 마시고...마지막에 시험(?) 봐서 다 맞추니 1년 무료 방문권(?)도 주고...ㅋ...
마지막은 틀리라고 낸 문제인지 일본 처음 카페 생긴 연도를 묻는데...
다행히...둘러보면서...큐알코드로 한국어 안내 방송 들으면서 들었던게 생각나서...다 맞췄네요...ㅋ...
딜바다 적응도 할 겸...커피 포럼에 글 쓰면서 시작하네요...
잘 부탁드릴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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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ceforus님의 댓글 justice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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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서, 귀엽네요^^. 언제 가 볼 기회가 되면 들러볼 만한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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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많이 화려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한 넉넉하게 한시간 반 즐기기는 딱 괜찮았던 것 같아요...근데 워낙 접근하는데 모노레일이 비싸서...아시아 최대 규모의 이케아 들릴 때 같이 들릴만은 하겠네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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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즐거우셨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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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지식들이 좀 괜찮았었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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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데 고민되네요. 나중에 일본여행갈 때 참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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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는...꼴랑 이케아...(이게 아시아 최대라는데...쇼핑 좋아하면...커피 박물관보다 오래 있을수 있긴 하겠더라구요...ㅋ)...밖에 없고...포트라이너라고...모노레일을 따로 타고 들어와야 하는데라...전 다행히 기숙사가 근처라...한번 둘러보았습니다...ㅋ...근데 은근히 볼건 있긴 있어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