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물 운송비 $35가 별도로 부과되는 것을 미처 신경쓰지 못했습니다.

아래 원본 글은 그대로 보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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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캐리어 구하시는 분들께 정보 공유합니다.

국내 대형마트에 저렴하게 풀렸던 도이터 키드 컴포트 에어를 구했다가 

어떻게 조정을 해도 불편해서, 제 체형과는 맞지 않는가보다 판단하고 방출했습니다.

그리고 해외 리뷰 사이트를 뒤적거렸습니다.

국내에서는 도이터 제품 외에 선택지가 없었는데 해외에는 다양한 제품군이 출시되어 있더군요.

등포 분들이 많이 알고 계신 아웃도어기어랩 비슷한 사이트가 있습니다.

베이비기어랩이라고 하는데 아래와 같은 리뷰가 있네요.

출처: https://www.babygearlab.com/topics/getting-around/best-baby-backpack?specs=n&;n=0&sort_field=#compare

Osprey Poco AG Premium이 REI에서 관세 내로 풀렸습니다.

위 리뷰에는 Osprey Poco Plus가 들어있는데, 오스프리 공홈에 가보니 프리미엄이 플러스보다 상위 모델이네요.

게다가 AG 시스템이 적용된 신형이므로, 몸에 밀착되는 착용감은 더 우수해졌을 겁니다.

출처: https://www.ospreypacks.com/us/en/category/kids-packs-and-carriers/child-carriers/





 

카트에 담고 프로모션 코드 GEARUP20 을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관세 내 가격이 됩니다.

미국 내 무배이며, 부피가 상당할 것으로 예측되는 바

반드시 해상배송이나 부피무게면제 배대지를 찾아보셔야 할 겁니다.

배송비폭탄이 예상되므로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덧1) 최근에는 REI 적립해주는 사이트가 거의 없네요.

(덧2) 장시간의 산행은 아기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하이킹이 부모 자신의 욕심이 아닌지 먼저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2)의 이유로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아기 캐리어 찾으시는 분들 참고하시라는 의미로 정보 공유합니다. 미친 국내소비자가격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그런데 AG 시스템이라고 하니... 고민하다가 결제할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