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일) 신불산 복합센터 산악영화제 갔다왔습니다.

부산이 집인데, 애들은 학원 단체 놀이가고 오랜만에 안지기랑 같이 나들이겸 구경 갔다 왔습니다.

팜플랫입니다.

입구에 있는 메인 포스트

이렇게 쭉 세워져 있습니다.

맘에 드는 몇몇 포스트 찍어 봤습니다.





이런 캐리어쳐도 있고요

안내소 책자들..



안쪽에서 본 포스트



특산품?

이거 아주 맛나보이는 고구마 튀김입니다.

인디밴드 연주도 하고요

이건 다들 아시는 신불산 인공폭포??

스텐리와 마무트 부스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각종 체험 공간.

복합센터 중앙에 돋자리 깔고 노는 가족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마침 울주군수배 클라이밍 대회를 하는 중이더군요.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수상한 릭리지웨이 입간판입니다.

이렇게 천막안에 대형사진 몇장 있습니다.





영남알프스 근처에 사는 보통사람들 사진 몇점.



돌로미테 사진도 몇점.

산악인 김영도 사진 몇점 및 산악관련 고서들이 있었습니다.

울산 하면 늘 나오는 반구대


아직 2회 째라, 좋은 점은 아직 상업성에 물들지 않아서 인지, 잡상인이 거의 없었습니다.

나쁨점은..

오늘까지 인걸로 알고 있는데,
내년에는 행사장에 텐트치고 1박하면서, 저녁 공연도 보고, 영화도 보면 좋을꺼 같습니다. 텐트를 칠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암턴.. 공기도 좋고 나들이 잘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