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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초에 구매한 마운틴하우스(동결건조식품) 후기입니다.
백패킹 위주로 다니다 보니 무게를 줄여볼 요량으로 제일 쉬운 음식부터 손대기 시작합니다.
보통 화식으로 다니면 버너+가스+코펠+다량의 물 이 필요한데..
비화식으로 변경하면 보온병 하나에 소량의 물만 있으면 가능 하고(박배낭 무게가 대략 2~3Kg 가벼워짐)
비화식 음식또한 무궁무진 합니다.
마운틴하우스 제품들은 몇가지 요리를 구성에 따라서 수십가지로 분류 되는데...
가장문안하며 보편적인 버컷으로 구매 하였습니다.
국내는 1컵 기준이 200ml이지만 미국은 1컵 기준이 대략 240~250ml로 사용합니다.
Breakfast Bucket(조식 버켓)
Essential Bucket(필수 버켓)
내부 포장 상태
유통기한이 2049년까지인데.. 대략 29년 남았네여.....
펄펄끊는 물보다는 70'C 정도 따뜻한 물이 먹기에 편합니다.
1봉지당 2인분이며 칼로리는 대략 2000~2500Kcal인데 한봉을 다먹어도 포만감은 별루 없으니
추가로 비스킷이나 식빵을 곁들여서 2번에 나누어 먹는것이 좋은 방법 입니다.
비화식으로 가볍게 다니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한번쯤 도전해 볼만한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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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궁금해서 산행기에 댓글 달았는데, 여기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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