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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도 어수선한데 나홀로 산행
신불산 갔다왔습니다.
신불산 가끔씩 가는데 이번엔 안가본코스로 갔다왔습니다.
불승사에서 신불산 거쳐서 다시 불승사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영축산까지 갈려다 오후에 약속이 있어서..
퇴진 프린트물 출력해서 인증샷이라도 올려야 하는데.....
정상에 눈발이 잠시 날렸습니다.
폰에서 글쓸려니 사진을 한장씩 올려야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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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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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져요 폰으로 사진올리기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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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상에 바람이 불고 눈이 간간히 날려서 그런지 다들 금방 왔다가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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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안 보이니 더 좋아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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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