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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초보 가이드 3 - 하드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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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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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0-21 13:58:41 조회: 11,051  /  추천: 19  /  반대: 0  /  댓글: 38 ]

본문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게요

4.하드쉘의종류는 나중에 보충하겠습니다.

질문 댓글 환영입니다 :)

하드쉘이란

 Hard Shell = 딱딱한 껍데기​

하드쉘은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갖춘 첨단소재로

촉감이 일반옷감에 비해 빳빳하고 거칠고 바스락 거립니다.

하드쉘은 비, 눈, 바람을 막아주고요 등산 시 악천후에 대비해 배낭에 상시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폭설, 폭우가 아닌이상 소쉘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드쉘덕에 폭설속에서도 산행을 즐길수 있는 우리부부ㅋ >

 

1. 결론은 고어텍스(Gore-Tex=GTX)

고어텍스는 하드쉘의 원조이고 하드쉘을 대표하는 원단이죠.

다른 하드쉘도 기본원리는 다 똑같습니다.

그래서 고어텍스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해 볼게요.

솔직히 우리가 하드쉘 사는데 무슨 원리나 용어나 이런거 공부할 필요 없어요

그냥 고어텍스 자켓 사시면 됩니다.

고어텍스자켓은 이월상품으로 5만~9만정도면 사구요. (평균 택가 20만~30만대)

고어텍스 프로 자켓 이월상품 10만 전후로 살수 있어요. (평균 택가 40만~70만대)

 

왜 그냥 고어텍스 사라고 하냐면요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입니다.

모든 등산브랜드들이 고어텍스원단을 사용하기 때문에 제품 다양성면에서 브랜드의 제한을 받지않고 맘에드는 디자인을 고를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브랜드든 고어텍스는 기본은 하거든요.

폴라텍 니오쉘 자켓을 사면 좋겠지만 아직 이 원단을 쓰는 회사도 몇안되고 엄청 고가입니다.

그나마 이월상품 저렴하게 풀리는게 마모트 지온 이라는 자켓입니다.

혹시 이자켓 싸게 파는곳 보시면 정보글 올려주세요. 저도 사게요 ㅋ.​

 


 <고어텍스의 제왕 아크테릭스 알파시리즈>

 

고어텍스 자켓의 대표는 아무래도 아크테릭스겠죠. 멋집니다. 하지만 비쌉니다.

돈이 많으셔도 아크테릭스 고어텍스 자켓 30만원 이상에선 안사시는게 좋습니다.

30만원 밑으로 떨어지면 좋은 가격이구요.

아크테릭스 시작가격이 캐나다 현지보다 우리나라에서 1.5배 비싸요.

그러니 30% 세일한 가격이 정상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부분은 다음에 브랜드 부분에서 다룰려 했는데 잡썰이 길어졌네요.

아참 하드쉘 사실 때 꼭 확인해야 할 부분이 겨드랑이 벤틸레이션 입니다.

줄여서 겨벤틸 이라고도 합니다.

사진 보시죠


이렇게 겨드랑이가 시원하게 열려야 실용적입니다.

겨드랑이 벤틸레이션이 있고 없고에 따라  투습량 차이가 엄청 많이나니

겨드랑이 벤틸레이션이 없는 하드쉘은 사지마세요.

단 내가 땀이 잘 안나는 편이다 하시는분은 겨벤틸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2. 고어텍스의 원리와 종류

  

하드쉘 기술의 핵심은 멤브레인(플라스틱 막) 입니다. 이 멤브레인에 아주 작은 구멍을 내는게 기술인데요 이 구멍은 수증기는 통과할 수 있고 물은 통과를 못합니다. 때문에 방수와 투습이 되는거구요.

하지만 이 플라스틱 막으로 옷을 만들 수 없기에 이 막 양쪽에 천을 붙입니다.

막에 천을 붙이는것을 라미네이트라고 하고요.

막에 바깥쪽만 천을 붙인것을 2레이어

2레이어는 사람몸과 막이 직접 닿기 때문에 안감으로 매쉬를 대줍니다. 2레이어는 주로 봄가을용으로 쓰이고요

이 2레이어 안쪽에 막보호를 위해 코팅한것이 2.5레이어이며 주로 여름용으로 쓰입니다.

막 양쪽에 천을 붙인것을 3레이어라고 하는데 가장 내구성이 좋아 전천후로 쓰입니다.

고어텍스는 2.5레이어를 더 만들지 않는답니다. 대신 z-liner라는 거를 개발했다는데...잘 모르겠네요. 

고어텍스 홍보용 그림

 

 

고어텍스 구형은 5종류 였는데 3종류로 바뀌었고

 

 

구형뒤에 Shell 이란 단어가 신형에서 삭제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상품 설명에,

GTX 2L 이라고 쓰여있으면​ 고어텍스 2레이어 제품이고,

Gore-Tex Active 3L 이라고 쓰여 있으면 ​고어텍스 액티브 3레이어 제품입니다.



고어텍스 액티브는 막(멤브레인)을 얇은걸 사용했답니다.

그래서 방수성을 약간 양보하고 활동성과 투습성을 높였다네요.

 

그리고 신형 고어텍스는 스트레치가 생겼습니다.

스트레치 하드쉘은 요즘 추세인것 같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어떤원리인지 모르겠지만 - 원단이 늘어나면 구멍이 커져서 방수력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 신기한 기술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고어텍스 홈페이지

http://www.gore-tex.co.kr/

 

고어텍스 관련기사 1편~4편
http://www.outdoo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85

 

혹시 궁금한 점 댓글 달아 주시면 아는데까지 답변 달아드릴게요.

 

3. 하드쉘의 방수/투습 테스트

 

방수테스트 = 내수도


 

내수도는 옷 안에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하는 방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평가 방법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방수 성능이 좋습니다. 테스트 방법은 원단 위에 지름10mm(1cm)의 물기둥을 세워 얼만큼 물이차야 방수원단 아래로 물이 새느냐를 측정 하는 겁니다.

내수도(방수력)의 표기 방법은 mmH2O 인데요, 물기둥의 높이 입니다.

일반적으로 고어텍스가 20,000 mmH2O 인데요, 20미터의 물기둥을 버틴다는 뜻입니다.

어마어마 하죠? 근데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기능입니다.

사실 방수력은 3,000 mmH2O 이상은 무의미합니다. 3미터의 물기둥을 버틸 정도면 지구상의 웬만한 비는 다 견딜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방수력이 아니라 내구력입니다. 즉 옷을 오래오래 입어도 방수력을 유지 할 수 있는냐 이죠.

 

투습도는 1m²의 밀폐된 원단에 수증기를 통과시켜 한시간동안 얼만큼의 수증기가 통과하느냐를 측정하는걸로 g/m²·h 혹은 g/m²·24h 로 표기합니다.

즉, 한시간 동안 125그램의 수증기를 통과시키면 24시간동안 3000그람(3킬로그램)의 수증기를 통과 시킬수 있다는 뜻입니다.

125g/m²·h = 3,000g/m²·24h 입니다.

보통 고어텍스의 투습도는 15,000g/m²·24h 이상입니다.

예전에는 하드쉘 제조사들이 방수력 개발에 집중했다면

요즘은 투습력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고어텍스사도 새기술들이 고어텍스라인보다 윈드스토퍼라인에 집중되고 있는듯 하구요

투습력을 높이려고 안간힘을 쓰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투습력의 제왕은 폴라텍사죠.​

방수(waterproof)는 물이 통과 못하게 막는것이고

발수(water repellen​t)는 물을 튕겨내는 것입니다.


발수처리된 천에 물이 스며들지 않고 물방울이 맺힌 모습

 

​고어텍스 멤브레인에 천을 붙였는데 이 천이 젖어버리면 투습이 안됩니다.

멤브레인이 암만 고성능이라도 말짱 꽝이 되버리는 거죠.

그래서 외부 천에 발수처리를 합니다. 그러면 이 천이 젖지 않고 물방울이 맺혀 굴러 떨어집니다.

이로써 옷안의 습기가 밖으로 나갈수 있는 자리가 생기는 것이죠.

 

즉 멤브레인은 방수기능을 하고, 멤브레인의 방수 기능과 투습기능이 제대로 발휘하도록 천에 발수처리를 하는겁니다. 하지만 이 발수처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져 없어집니다.

 

보통 시중에서 옷을 팔때 흔히 하는 생활방수라는것이 사실은 방수가 아니라 이 발수를 얘기합니다. 물을 튕겨내긴 하니 뭐 젖지 않으니깐 방수는 방수인데 엄밀히 방수는 아니며 영구적기능도 아니고 일시적 기능입니다.

홈쇼핑 가끔 보면 바지에 물을 부어도 줄줄 흐르는 거 보시죠? 그게 발수 입니다.​

방수 아닙니다.​

 

 

4. 하드쉘의 종류

 

위에 고어텍스 설명글에서도 첫마디가 '현존하는 최고의 방투습원단'이라 홍보하지만 꼭 그렇지 만은 않습니다.

막강한 성능의 국산 힐텍스도 있고 방수력을 양보하는대신 투습력을 확보한 폴라텍 니오쉘도 있죠.

 

폴라텍 니오쉘


 


호프힐 힐텍스(Hill-Tex)

 


 

국내업체인 (주)힐텍스에서 무기공 친수성 수지를 사용해 제조한 방수, 투습기능성 원단으로, 멤브레인은 신축성이 좋고 세탁이나 아웃도어 활동시 발생되는 땀이나 기타 불순물들이 멤브레인 표면이나 구조 속에 남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기공 구조의 단점인 표면 결로현상이 발생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막강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인지도도 없고 제품도 인기 없는 이유는

아래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제품을 보시면 압니다.

http://www.hopehill-korea.com/

하지만 가성비는 정말 최고입니다. 디자인 신경안쓰시는 분들은 한번 구매해 보셔도... 

엔트란트 DT(Entrant DT)
일본 도레이(Toray)에서 개발된 방수, 투습 기능성 원단
투습, 방수, 발수기능을 지니면서 기존 메시 안감을 가진 코팅 소재보다 평균 50%이상 가볍다.
안쪽 면을 독특한 도트(DOT)로 처리해 착용시 몸을 항상 쾌적한 상태로 유지시켜 편안한 느낌을 준다.
기존의 엔트란트 소재보다 기능성을 50%이상 업그레이드시킨 소재로 종류가 다양해 용도에 따라 사용이 가능하다.

 

더미작스

 


이벤트(eVENT)
미국 BHA테크놀리지사가 생산하는 직접통기(direct venting) 방식의 방수, 투습소재
대부분의 하드쉘 소재가 습기의 흡수와 발산의 기능이 간접적이고 느린 과정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반면 이벤트(eVENT)는 박막 속에 처리한 미세한 통풍공을 통해 직접 배출이 가능하다.
제작사는 이 소재가 직접 통풍성을 갖는 최초의 방수 직물이라고 설명한다.
이벤트 직물 기술은 실험실뿐 아니라 실제 생화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수백 명의 지원자들과 전문 필드테스터들이 시행한 수백 시간의 현장시험 사용에서도 탁월한 성능이 증명됐다.
이벤트는 기능성 소재로는 드물게 2003/2004년 유럽 아웃도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테트라텍스(Tetratex)
도날드슨사에서 생산 공급하는 테트라텍스는 e-PTFE(테프론) 필름을 각종 원단에 라미네이팅한 의류 소재다.
미국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전 세계에 지사를 두고 자체적으로 필름과 완제품을 만들어 공급하고 있다.
도날드슨의 e-PTFE 필름은 고어텍스에서 처음 개발된 것으로, 아웃도어 시장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점차 스포츠 및 캐쥬얼 의류로 활용범위가 넓어졌다.
테트라텍스는 이미 전세계 필터 시장의 25% 이상을 장악해 공업용으로 널리 쓰이던 소재다.
의류용으로 공급하기 시작한 것은 약 3년 전부터 이미 미국을 비롯해 유럽의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업체들이 테트라텍스를 적극 사용하고 있다.
이웃 일본에서는 10여개가 넘는 브랜드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투습, 방수원단은 친수성 수지를 사용한 무공성인데 비해 e-PTFE 필름은 소수성을 지니고 있어 습기와 결합되지 않는 성질을 지녔다.
또한 평방미터 당 수억 개의 구멍을 통하여 몸에서 발생하는 땀을 신속히 배출시키는 기능을 갖는다.
테트라텍스의 e-PTFE 필름은 뛰어난 투습성과 방풍, 방수성은 물론 내구성, 내화학성, 내열성 등을 갖춰 각종 구조복, 소방복, 등산복, 신발의 내피용으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윈드스토퍼 멤브레인 아웃도어 의류의 오염 방지막 용도로 쓰이며 온도조절 기능을 추가한 제품(XTC)도 개발해 용도에 따라 차별화된 제품의 공급이 가능하다.

심파텍스

퍼텍스 쉴드


밀레 dry edge

네파 x-vent

노스페이스 HyVent

 

파타 H2No

하그로프스 프루프

 

PROOF™ 2,5 layer 53% Polyamide, 47% Polyurethane, soft dobby stretch weave face fabric with a membrane and a protective H-print instead of a backer, 87 g/m², bluesign® approved

 Hydrostatic head: >10.000 mm, Moisture permeability (inverted cup): >20.000 g/m²/24h

 

Columbia Sportswear Omni-Tech® 

 
Marmot MemBrain® 


PreCip® 


  PreCip Plus®


Mountain Hardwear  dryq elite

 
​방수원단 성능 비교표

 5년전 자료이고 해외자료라 국산원단도 없고 하니 그냥 참고자료로만 생각하세요

국산원단은 자료 찾는데로 꾸준히 추가하겠습니다.

그리고 방수력보다 투습력위주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출처 : http://www.snowboardingforum.com/outerwear-accessories/7859-waterproof-breathability-confused-explained-5.html 

 

  

 

5. 하드쉘 관리와 수명

하드쉘의 관리​

​하드쉘의 멤브레인은 의외로 예민합니다.

착용을 하고 나면 몸의 땀이나 외부먼지등이 옷감에 흡착되어 많은 구멍을 막게 됩​니다.

그러면 무엇보다 투습기능이 떨어지겠지요.

하지만 나를 위해 있는 하드쉘이지 내가 하드쉘을 위해 사는건 아니죠.

그냥 막 입으세요. 그러라고 만든 옷이니까요.

일반적으로 하드쉘 사용 후 젖은 수건으로 내외부를 살짝 ​닦아서 말린 후 옷장에 넣으시면 됩니다.

 

마트에 흔한 아웃도어 전용세제 를 사용해서 세탁기 울코스로 돌리면 됩니다.

 하드쉘을 포함해서 모든 아웃도어의 세탁법은 같습니다.​

 

단 절대 해서는 안될 주의사항이 몇가지 있습니다 -궁서체 (모든 기능성의류 동일)

 

아웃도어 전용세제 이외의 세제를 사용하지 말것 - 멤브레인이 막혀버립니다.

②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말것 - 섬유구조가 바뀌어 기능을 상실합니다.

③ 비벼빨지 말것 - 멤브레인이나 섬유가 손상됩니다.

④ 손으로 빨땐 조물조물 살살 빨고 세제를 충분히 헹궈낼것.

⑤ 모든 단추와 지퍼를 채우고 세탁할것 - 채우지 않으면 단추나 지퍼에 원단이 긁혀서 손상됩니다.

 

하드쉘의 수명

냉정히 얘기해서 하드쉘의 기능은 3년이 지나면 초기 대비 70%정도 입니다.

이는 멤브레인이 플라스틱이라서 경화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래된 하드쉘은 초기대비 많이 뻣뻣해집니다.​

판매원들은 5년 10년 지나도 영구적 기능이라고 하지만 그건 그냥 영업멘트일 뿐입니다.

더군다나 발수기능이 떨어지면 발수스프레이로 발수코팅도 해줘야 제기능을 발휘합니다.

그런데 제 하드쉘이 5년 됐는데 아직 팔팔합니다.​

왜냐면 사람이 체감하기도 어렵고 사실 하드쉘 1년에 몇 번 사용도 안하기 때문에 더욱 감이 안옵니다.

결론은 막 입으세요.

막입으라고 태어난 옷이 하드쉘입니다.

막입어도 5년이상 입습니다. ​

막입고 못쓰게 되면 새 하드쉘 사면 됩니다.

장비가 닳고 닳아야 새장비를 산다는 핑계가 생기죠 하하하​

매년 최신 원단이 새로 생기니 경험해 봐야죠.​

6. 참고자료 - 아웃도어기어랩 하드쉘 리뷰

 


 

 출처 : http://www.outdoorgearlab.com/Hardshell-Jacket-Reviews

 

 

제 글에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글을 참고만 하시고 너무 맹신하지는 마세요.

저 또한 초보이고 전문가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이렇게 글을 쓰면서 저도 공부가 많이 됩니다. 

다음편은 제가 제일 사랑하는 폴라텍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그 다음엔 등산장비들, 그다음 아웃도어 브랜드 종류에 대해서도 정리가 필요할것 같아요.

언제 쓸지는 장담못하지만 빨리 써보도록 할게요.


추천 19 반대 0

댓글목록

오 드디어 올라 오는군요. 선 추천후 천천히 읽어봐야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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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막 시작하자 마자 임시저장했을때 댓글을 다세요 창피하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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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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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되시길 빌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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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정보군요
감사합니다

    1 0

엄청난거까진 않은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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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쓰는거 절대 쉬운일이 아닌데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 0

네 써보니 생각보다 힘드네요 ^_^ 그래도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용기가 납니다.

    1 0

정성글엔 무조건 추천 드려야지요
고생 많으셨어요

    2 0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0 0

지식과 정성이 듬뿍 담겼군요...

    2 0

나름 정성껏 써봤어요 고맙습니다 ^^

    0 0

아웃도어기어랩, 좋더군요.
알짜 정보 감사합니다. 추천!!

    1 0

전에도 얘기했지만 북미제품 위주로 평가하다보니 훌륭한 품질의 마무트나 피엘라벤같은 유럽 명품들이 다 빠졌죠. 그래도 북미제품이라도 자세히 리뷰해주니 좋은 사이트인것 같아요.

    0 0

아.. 애증의 호프힐..
정말 성능은 놀라운데 디자인을 보는 순간..  설산과 우중산행을 좋아하기에 1년 전에 오버트라우저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구매욕구가 싹~ 사라지고 운 좋게 바일로 고어텍스 XCR과 Performance 오버트라우저를 4만원에 구입하여 아주 잘 입고 있습니다. 호프힐은 디자이너를 영입해야 한다고 봅니다. 인간적으로 너~무.. 로고도 별로고요. 참 안타까운 회사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원단 중에 하나가 심파텍스인데 독일에서 개발한 원단입니다. 내수압을 보시면 놀라시지 않을까 싶네요. 45000mm입다. 성질은 호프힐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항상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 0

그러게 말입니다. 호프힐이 아크테릭스같은 디자인으로 세계를 휘어잡았으면 좋겠네요.
국내 최고의 코오롱이나 효성원단보다 좋은데 아쉽습니다.
그런데 눈꽃산행님도 고성능옷 저렴하게 구하는 재주가 좋으시네요.
같이 공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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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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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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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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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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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깔님. 덕분에 딜바다 오는게 즐겁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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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테세우스님 덕분에 글쓰는게 즐겁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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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감사합니다 추천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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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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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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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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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제품에 사용되는 멤브래인의 역할을 여기서 100퍼 이해하고 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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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셨다니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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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말아야할 사항을 하나도 빠짐없이 행동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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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새옷 살 핑계 생기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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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추천 후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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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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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의 투습에 대한 환상을 버리면 훨씬 저려미한 옷들도 비슷한 성능이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 ㅋㅋ
그다음부터는 그냥 막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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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마모트 슈퍼미카나 마운틴하드웨어 드라이큐 방수자켓들 이삼만원에 풀릴때 사서 막 입고다니는게 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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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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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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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큰맘먹고 아크테릭스 캐머슨 구입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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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부자시네요 부럽습니다~
끝판왕 한방에 가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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