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녀석 말인데요

보통 윈드스토퍼 인슐레이티드쉘은 안에 구스나 덕다운을 쓰는데

이녀석은 합성솜을 썼습니다. 

거기다 겨드랑이 벤틸에 검정색부분은 보강원단을 써서

아톰LT나 이소덤, 혹은 나노에어에 비해서 상당히 강한 느낌이 듭니다.

(아톰이나 나노에어나 어디 살짝 긁혀도 쭉 찢어질것 같이 하늘하늘하죠)

이녀석은 원단느낌이 좀 뻣뻣합니다. 윈드스토퍼가 원래 좀 뻣뻣하긴한데 이녀석은 좀 고어텍스 느낌이랄까요 

돌산에서 이리구르고 저리굴러도 안찢어질듯한 느낌이구요

그리고 가장 신기한건 솜입니다.

*** 정정합니다. 솜은 일반솜인가봅니다. 안감소재가 특별한가봅니다 ^^;; (무식이 탄로났다 ㅋ) 

이 솜에 대해 아시는분 댓글 부탁합니다.

흔한 프리마로프트나 신슐레이트를 안쓰고

무슨 NASA에서 인증한 우주복용 솜같은걸 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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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rizartechnology.com/

트리잘? 트라이잘? 

겨울 다 지나가는데 이녀석 테스트하러 소백산한번 또가고싶네요

이게 39000원이라니요 ㅎ

참고로 벤틸이 메쉬망 벤틸입니다.

아내도 같은걸로 샀는데 여자꺼는 벤틸이 없군요.

* 제가 산옷 검색하다가 세이브플라자 봉담정 블로그를 발견했네요

업데이트가 안되긴하네요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pupudung&categoryNo=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