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깔님의 댓글

 

젓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4-08 18:35

등산엔 3m장갑이 짱이죠 ㅋㅋ

등산엔 3m장갑이 짱이죠 ㅋㅋ

젓깔님의 댓글

 

젓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4-08 18:38

암릉 올라갈땐 어떻게 올라갔는데
내려올땐 당황스럽더라구요
위에서보니 낭떠러지 ㅋ
머렐 카프라 메가그립 신고갔는데도
일부구간에선 전혀 그립이 안잡히더라구요
당황스럽더라는...

암릉 올라갈땐 어떻게 올라갔는데 내려올땐 당황스럽더라구요 위에서보니 낭떠러지 ㅋ 머렐 카프라 메가그립 신고갔는데도 일부구간에선 전혀 그립이 안잡히더라구요 당황스럽더라는...

젓깔님의 댓글

젓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4-10 12:22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법정등산로 맞구요(글 삭제 하실필요는 없어요^_^ 등산인으로서 자연보호는 해야죠)
다만 위험한 암벽에는 저렇게 경고표시가 있어요.
저는 겁나서 저 암벽 못올르고 우회로로 갔어요.
저 암벽근처에 클라이밍 동호회원분들 많이 연습하고 계시더라구요 장비 갖추고요.
저 암벽이 연습바위라해서 바위 중간중간에 자일거는고리가 있는데 코스가 여러가지더라구요.
기회되면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
동호회 분들은 장비 다 갖추고 자일 걸고 올라가시는데 일부 등산객들은 아무 장비도 없이 맨손으로 올라가시는분도 봤어요. 보는 제가 다 가슴이 떨리더라구요 미끌 하는순간 저승길인데 말이죠~ ^^;
(아참 첫사진 지도사진이 등산로 진입로에 있는 과천시청에서 만들어 놓은 등산안내도입니다. 안내도에 표시되어 있는 길로 다닌거에요. 다만 위험지역에만 표지판이 있는거구요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법정등산로 맞구요(글 삭제 하실필요는 없어요^_^ 등산인으로서 자연보호는 해야죠) 다만 위험한 암벽에는 저렇게 경고표시가 있어요. 저는 겁나서 저 암벽 못올르고 우회로로 갔어요. 저 암벽근처에 클라이밍 동호회원분들 많이 연습하고 계시더라구요 장비 갖추고요. 저 암벽이 연습바위라해서 바위 중간중간에 자일거는고리가 있는데 코스가 여러가지더라구요. 기회되면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 동호회 분들은 장비 다 갖추고 자일 걸고 올라가시는데 일부 등산객들은 아무 장비도 없이 맨손으로 올라가시는분도 봤어요. 보는 제가 다 가슴이 떨리더라구요 미끌 하는순간 저승길인데 말이죠~ ^^; (아참 첫사진 지도사진이 등산로 진입로에 있는 과천시청에서 만들어 놓은 등산안내도입니다. 안내도에 표시되어 있는 길로 다닌거에요. 다만 위험지역에만 표지판이 있는거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