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머님의 댓글

지역은 모르겠지만 내일은 자제하는게 좋지않을까요

네오블루님의 댓글

그냥 산정상보다는 둘레길 정도 어떨까요?
비오는날 산행은 아무래도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혼자서가시는 거라면 말리고 싶네요.

젓깔님의 댓글

준비만 철저히 해가신다면 비오는날만 볼수있는 운해를 볼수도 있죠
올라갈때보다 내려올때 조심하세요 많이 미끄럽습니다
안산하세요~

Spica님의 댓글

비오는날 산행 나름 운치있고 좋습니다
다만자주다니는 곳이라도 위험합니다

DBD님의 댓글

비 많오는날 산행하게되면
우비없다면 저체온증으로 고생하구요..
우비있다면 땀차서 불쾌지수가 높습니다.
체질로 이 두 조건을 극복할 수 있다면 축복받은 체질이죠..
바닥상태는 많이 미끄러워 생전 미끄러져본적없는 사람도 엉덩방아 많이 찌게됩니다.
등산화 젖는것도 많이 찜찜하더군요..
아이젠 착용시에는 피로감이 많이 증가하죠..
공기는 아주 좋습니다..
깊은 호흡이 가능하죠.
경치도 아주 좋습니다...
가시거리가 길지는 않습니다.
번개칠때는 스틱이나 우산을 안가지고 다니는게
덜 불안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건 본인차를 이용하건
하산후 젖은 옷을 마른옷으로 갈아입는게
 좋습니다.

원기회복님의 댓글

무박 산행으로 새벽부터 비맞고 열내다 보면
저체온증 오기 십상입니다. 한여름이라도 가벼운
방풍방수 자켓은 꼭 챙겨야 합니다. 낮에 몇 시간 다니는거야
나름 우중산행의 운치도 있고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