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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Spica입니다.
1월 선자령백패킹을 마지막으로 회사일때문에 한동안 산근처도 못가다.
몇일전 토요일 저녁에 야등을 다녀 왔습니다.
광나루역 에서 출발 아차산>용마산>망우산>망우리공원코스입니다.
초반 고구려정까지는 암릉 구간이고 이후 망우리공원까지 복신복신한 육산이라 편안한 등산이 가능합니다.
초반 용마산까지는 서울의 멋진야경을 감상하며 갈수 있지만..
망우산 방향 깔닥고개부터는 주변에 1만7천 선조분들의 묘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비교적 망우산 정상까지는 등로가 명확하가 구분할수 있지만.
정상이후부터는 묘지때문에 등로가 마치 살아 움직이는 뱀처러 꼬불꼬불하고
무덤주변 담장나무??들 때문에 5~10M 마다 좌로우로 꼬불꼬불한길이여서 다소 갑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무덤옆 담장나무들 지날때마다 시야가 가려서 무섭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아~~~! 핸드폰(카메라때문에) 기변하고싶다 였습니다.ㅎㅎㅎㅎ
백패킹하기 좋은 계절은 가고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모두 안산하세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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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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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산 아스팔트길에서 5m정도 진행하면 망우산보루로 올라가는 길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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