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토요일에 수암봉 설경에 실망하고
다음날 일요일 실컷 늦잠자고 일어났더니
전날밤 대관령 폭설소식이 있어 부랴부랴 챙겨서 선자령으로 출발했지만
오후2시에 도착, 등산시작을 했네요.
하산때는 해질것을 감안하고 출발했어요.
하지만 일요일 낮기온이 9도까지 올라가 선자령도 눈이 많이 녹았더라구요.
전망대에서 본 강릉시
R2+나노에어 입고 등산
하산을 위해 몬테인으로 갈아입음.
등산시 파타고니아 R2 아주 쾌적했구요,
능선에서 바람이 매서워 R2위에 나노에어 입으니 또 아주 쾌적했습니다.
하산시에는 R2와 나노에어 벗어버리고
몬테인 액시온 하나 걸치고 내려왔는데 약간 더운 느낌이 있었어요.
몬테인 액시온은 영하 10도 정도에 쾌적할듯 합니다.
아 베이스는 하그로프스 리턴티 입었습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
작성일
|
|
겨울 산행 해본지가 꽤 되었는데
|
|
작성일
|
|
사진보니 겨울산행 시즌이 체감되네요. 눈 호강하고 갑니다. |
|
작성일
|
|
벌써 눈산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