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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습니다
그래서 산에대한 거부감이 별로없어 지리산
무박산행을 다녀왔어요
결론은 너무 무지했습니다
등반초반에는 비가와서 우비를입고 가다보니
방수는 되지만 몸에서 나는 땀은 전혀
해결이 안되더군요 온몸이젖으니
그때부터는 추위와의 싸움의 연속이였습니다
같이간분들에게 패를끼치기 싫어서 젖은 몸으로
말도 안하고 정상까지 다녀와서
결국 하산 하는길에 또다시오는 비를 맞고
정상적인 몸이 아니라서 같이간 일행에게는
먼저 내려가서 상행선 표를 끈어놓겠다하고
약간빠르게 뛰어서 내려왔습니다
무사히 산행은 했지만 하산후 갑작스런 구토와
어지러움증으로 다같이 먹는 식사 자리에서는
구석에 난로옆에서 쓰러져있다
겨우상행선 버스에 올라타 한두시간
잠들고나니 그때서야 정신이 돌아 오더라구요
요번 산행후 겨울산의무서움을 알았습니다
평상시 몸에 열도 많아서 맨손으로 눈도만지고
눈싸움도 해도 오히려손은 따듯했는데
요번에 추위에 노출되고 진짜 너무고생했어요
이제 자만심은 버리고 등산용품 준비해야겠습니다
젓깔님이 올려주신글 찾아보니
코오롱세이브 프라자에 좋은제품들이 많은듯한데
아직도 그쪽으로 가서 구매해도 될까요?
아니면 제가 지금 노원구에 살고 있는데
이쪽에서도 괜찮은 곳이 있을까요?
3L 소쉘? 이제품이 괜찮아 보이던데 적절한 선택이겠죠?
마지막으로 요번 고생한 산행에서 찍은 사진 몆장
남겨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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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정산부근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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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FamilyFuture님의 댓글 Home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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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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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하산하셔서 천만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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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다시 읽어보니 산악마라톤하시는 건가요? 대단하신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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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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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quraozqx님의 댓글 toquraozq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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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코오롱세이브에 남성분들은 살만한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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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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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에서 힘드셨을텐데 다행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