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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포에 산행후기가 아직없네요
5월말에 다녀온 곰배령 산행, 늦은 후기입니다.
천상의 화원이라 부르기에 기대 했는데 아쉽게도 꽃은 거의 없었어요.... 올해는 더위가 일찍 찾아와서 작년보다 개화기가 빨랐다고 합니다.
입구에서 명찰 받고 등산로 따라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 소리 소리를 들으며 걷다보면 한순간 시야가 탁 트이면서 파란 하늘과 넓게 펼쳐진 초원?이 나타납니다. 정상에서 사진찍고 하늘보며 놀다가 슬슬 내려왔네요.
집에 가는 길에 산아래 국도변 찻집에 들렀는데 거기 사장님과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곰배령 아래에 있는 아침가리 계곡 트레킹을 추천해 주시네요.
등포가 활성화 되어 많은 후기와 정보로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5월말에 다녀온 곰배령 산행, 늦은 후기입니다.
천상의 화원이라 부르기에 기대 했는데 아쉽게도 꽃은 거의 없었어요.... 올해는 더위가 일찍 찾아와서 작년보다 개화기가 빨랐다고 합니다.
입구에서 명찰 받고 등산로 따라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 소리 소리를 들으며 걷다보면 한순간 시야가 탁 트이면서 파란 하늘과 넓게 펼쳐진 초원?이 나타납니다. 정상에서 사진찍고 하늘보며 놀다가 슬슬 내려왔네요.
집에 가는 길에 산아래 국도변 찻집에 들렀는데 거기 사장님과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곰배령 아래에 있는 아침가리 계곡 트레킹을 추천해 주시네요.
등포가 활성화 되어 많은 후기와 정보로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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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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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은 눈이 쌓인 것처럼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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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로 찍은거라 화질이 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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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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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한 여름 풍광도 멋질것 같습니다. 올여름에는 가족들 데리고 아침가리 트레킹 달려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