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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되니깐 지난해 가을에 갔던 설악산 흘림골이 생각나요
다들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몇자 적어봐요.
여기는 초반30분 오르막 이후 끝까지 내리막이라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갈 수있는 코스고요
길이 정비가 잘 되어있어 등산화도 필요 없고 그냥 운동화 신고 가도 되요.
유명한 곳이라 조금만 찾아보면 새벽관광버스나 안내산행 버스가 수시로 다니는 곳이기도 하죠
마지막 사진에 약도 붙이니 참고하세요.
탐방로 사진에서 흘림골공원지킴터~오색약수까지 약 7킬로미터 정도 구요(빨강선부분)
등산 마치고 오색약수에서 약수 한잔 하면 좋은데
줄이 워낙 길어서 맛보기 쉽지 않을 거에요
그래도 기다렸다 맛이라도 보시는게 나중에 아쉬움이 덜 남아요
관광버스는 흘림골 입구에서 내려주고 오색약수에서 대기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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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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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네요 조만간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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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좋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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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예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