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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터미널에서 7시 출발(인월행)
인월에서 금계구간 3코스를 돌려고 했으나 실상사를 다녀오고픈 마음에 급 노선변경하여
실상사에서 장항마을을 거쳐 인월로 역주행하는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전엔 인월출발 금계구간을 다녀온적이 있는데 중간쯤인 장항마을서 역주행 하는것도 색다른 맛이 있네요 ^^
저질 체력이라 소소히 걷는걸로해서 멋진 산사진은 없지만 청명한 하늘과 논길이 이뻐써 힐링하고 오면서 발로찍은 사진 몇장 남깁니다~ 선선해진 날씨 여기저기 다니기 참 좋습니다.
가을 여행 많이들 다녀오시고 사진도 구경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그럼 안전산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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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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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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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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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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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걷기 너무 좋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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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혹시 예전에 1박2일에서 나온코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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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1박2일에 나왔죠 ㅎㅎ 요즘은 찾는사람이 많이 없나보더라구요~ 올해로 3년째 매년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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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하고좋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