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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쓰기에는 제가 필력이 많이 모자라고..
사진도 많이 못찍어서요 ^^;
퇴근하고 내일쯤... 느낀 점 정도는 적어서
올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천왕봉 일출을 봤는데요~
정말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만, 눈으로 확인하느라.. 카메라가 아닌 휴대폰으로
사진을 개떡같이 찍어서 제대로 된 일출 사진이 없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_ㅠ
조금 떠오른 해를 찍은 사진과..
천왕봉 주변을 찍은 사진 정도 밖에는 건질게 없네요.
화대종주였구요~
1박 2일, 첫날은 세석에서 잤습니다.
대원사로 내려오는건 처음이었는데
두 번 다시 거기로 내려올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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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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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일출도 몇대가 덕을 쌓아야 된다고 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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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고 해서, 평생 못보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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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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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다 보고 내려가려고 하는데 저런 뷰를 보여주더라구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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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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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고생하셨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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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 하산.......쉽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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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