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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기에는 잘 모르면 제목이 혼동될 여지가 있는 작품들이 있더군요.
ReLIFE 와 Rewrite 그리고 Days와 지금 소개할 91 Days 처럼 말이죠.
글의 제목에 써놓은 것처럼 이작품은 마피아 세계를 배경으로 한 스릴러물입니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지난 분기의 조커게임처럼 모에요소 없이 즐길만한 작품이리고 생각되네요.
마피아 내의 세력다툼에 휩쓸려 가족을 잃은 한 소년이 후에 복수를 하는 스토리로 진행될 듯 합니다.
1화를 본 소감으로는 전형적이고 고전적인 갱 느와르 작품의 냄새가 나는군요.
미국의 금주법 시대 분위기 떠올리면 비슷할 것 같아요.
기대작이나 엄청난 작품은 아니지만 이런 스릴러물이 많지 않으니 취향이 맞는 분이면 볼 가치가 있을 것 같아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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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작품은 흥행은 어떨진 모르겠지만 초반 분위기랑 흐름만 잘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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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분위기는 코폴라 감독 영화 스타일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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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분기마다 뭔가 정통적인(?) 작품이 꾸준히 이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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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작품 모두 재밌게 봤었네요. 순서 대로 차가워지는 분위기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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