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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불망 기다리던 만화책들이 도착했습니다. ㅎ
어제 집에 계속 사람이 있었는데 택배 아저씨가 집 벨도 안누르고 그냥 경비실에 가따 맡겨버렸어요 -_-;;
그것도 모르고 계속 기다리느라 하루가 지나가고 이제 막 경비실에서 찾아왔네요
그냥 경비실에 가따 맡겨버리는 택배기사 땜에 인터넷 서점을 바꿔야되나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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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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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당일배송 때문에 택배서비스 질이 좀 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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