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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몇 번을 다시 봐도 전율이 흐르는 애니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슬레이어즈 넥스트 마지막화 입니다.
과장 안 하고 한 50번은 돌려본 것 같네요.
그렇게 보다 보니 거의 대사를 외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본 지가 10년은 더 된 거 같은데 오랜만에 다시 봐도 소름이네요 ㄷㄷ
이전 에피소드 까지는 피브리조도 정말 ㅎㄷㄷ한 포스를 보여줬었는데
진정한 최강 앞에서는 한낱 어린아이...
로오나가 피브리조를 한 순간에 끝장내는 장면에서는 정말 카타르시스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애니메이션 참 많이 보다가
군대 갔다온 이후로는 거의 보지 않게 되었는데
옛날 애니들이 퀄리티가 참 좋았던 것 같네요.
추가 : 특히 25화 마지막 이 부분이 최고로 소름돋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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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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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치의 아자나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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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어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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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추억편에서 여주와 남주가 처음 만나는 장면이요. 피의 비를 뿌리던..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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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저도 이 장면 너무 감명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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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군요 ㅋㅋ 동지를 만나서 반갑습니다! 특히 25화 마지막은 정말 볼 때마다 소름이 쫙 돋습니다 ㅎㅎ 당시 저게 같은 성우 목소리에서 나온다는 것에 큰 충격을 먹었었죠. 25화 마지막 부분도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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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품에서 고르자면 4월은 너의 거짓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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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좋지만 주인공이 선택장애에 ....자기결정력도 없어서 전보는내내 답답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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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 플러스 고딩때 처음보고 충격받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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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마크로스 플러스 NHK에서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봤던게 기억에 많이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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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디아' 마지막에서 네오 황제가 움직이면서 기계화된 몸이 선과 연결된 모습 보였을 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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