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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을 처음 애니로 접했을 때 작가(ONE)의 연출과 작화에 감탄했었는데
사실은 유명 작화가 무라타에 의해 리메이크 됐다는 것을 알게됐어요.
그리고 이번 분기에 ONE의 스타일을 볼 수 있는 작품이 나왔죠. '모브 사이코 100'입니다.
이 작품을 본 후 2가지에 놀라게 됐는데
첫 째는 개성있지만 대충 그린 듯 한 캐릭터들
그리고 둘 째로는 그런 캐릭터들이 훌륭한 작화로 사이키델릭한(말그대로 약을 한 듯이) 씬을 보여 준다는
점이였습니다.
멋진 손작화로 완성된 본즈표 액션씬을 보니 이후가 기대가 되네요.
나름대로 소소한 감동코드도 있고 유머와 개그, 거기에 약간의 시니컬이 섞인 B급의 매력이 있는 작품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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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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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와 아이디어를 구도와 연출이 뒷받침하는 만화의 재미, 를 보여주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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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강력한 존재가 아웃사이더 라는 설정이 원펀맨때도 그랬지만 의외의 상황을 만들게 해서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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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영상이 대작 느낌이 나네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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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멋지게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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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의 쌈마이한 캐릭터 디자인에 본즈표 액션이나 연출은 진짜 굳굳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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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분기 작품인 유포테이블의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와는 전혀 다른 느낌인 손작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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