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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 입장에서 주어진 팩트만 따져보면 현기차 논리가 맞다고 봅니다.
무논리 빽빽 진짜 극혐..

댓글목록

깡통유저님의 댓글

깡통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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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7-03 17:04

저도 공대출신이긴 한데...
잘 이해가 안되네요.
어떻게 저 강력한 범퍼레일이 휘면서 충격을 흡수했을텐데 충격량이 국내투싼하고 같다고 단언을 하다니....

bostagia님의 댓글

bosta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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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7-03 17:11

글쎄요.. 차대인 사고에서 사람 다리에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겠지만 차대차 사고에서 운동에너지를 생각하면 그다지 효과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깡통유저님의 댓글

깡통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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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7-03 19:19

여러단계를 거쳐서 충격을 흡수하는데
그중 범퍼레일이 꺽일정도로 강력한 충격을 1차적으로 막아주었을 텐데요.
강도가 상당하다고까지 밝혔는데 말이죠.

제가 운전병출신인데
군용차에는 범퍼가 쇠입니다.
대대장이 타고다니던 지프차에도 달렸있었죠.
(레토나라고 기억되네요. 5톤이 제 차량이였고 제 2달고참이 지프 몰았습니다)

강한 충돌시 울림은 있었을지언정
차량이 찌그러진경우는 보질 못했습니다.
(시속 60정도로 전봇대 를 박았는데 전봇대가 깨져 넘어진 사고도 있었습니다.)

강도의 차이가 좀 크겠지만 구조는 범퍼레일과 비슷한 구조입니다.

bostagia님의 댓글

bosta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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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7-03 19:24

원래 범퍼의 역할이 소모품처람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인 이유도 그중 하나구요.

우리나라는 보행자가 많기에(인구밀도가 높기에) 보행자를 위한 법규가 보다 강한걸로 예상됩니다.

군용차랑 비교는...
그리고 군용차와 같은 강도의 재질을 쓰면 보행자와 사고시 바로 중상입니다. 애초에 그런 강철을 사용하지도 않구요.
요즘은 보행자를 위한 에어백이 본네트에도 설치되는 시점에 군용차와 비교는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깡통유저님의 댓글

깡통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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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7-03 19:39

미국 스몰오버랩 실험자체가 조수석 승객보호취지라.
거기에 맞춤인듯 한데요.

또 테드 댓글들 보시면 구조를 바꾸지않는한 충격을 못흡수한다고 하던데요.

꼬투리 잡는것도 아니고
테드 글보니 대단히 유식한 사람이 쓴 글이라 생각되는데....
그 글에대해 의문이 생겨서 댓글 단것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