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님의 댓글

제가 아는 형으로부터 첫차로 모닝 샀을때, 알아서 해주겠다고 해서 맡겼는데
원래 선팅이 찐하지도 않았지만 한 2년 타니 농도가 연해졌다고 하나?
많이 날아가서 거의 선팅 없는 상태와 별반 차이 없을 정도로 실내가 훤히 보이곤 했어요.
(이래서 아는 사람한테 사면 안됨 ㅡㅡ;;)
작년 12월에 트랙스를 뽑으면서 쉐보레 지정점??에서 틴팅 농도를 지정해달라고 하길래
근처에 서있던 적당히 어둡고 적당히 실내가 보이는 다른 차량을 보고 이대로 해달라고 했죠.
그런데 실제로 타고보니 생각보다 너무 어두운거에요...
전면 50에 측후면 35였던것 같은데... 가물가물
특히 야간이나 빗길에 운전해보면 '아 왜 선팅을 찐하게 하면 위험한지 알겠다' 싶은 마음도 드는데
그렇다고 돈들여 싸구려 썬팅을 제거할수도 없고.
아무튼 선팅의 농도는 안전도에 영향을 미친다는걸 체험적으로 깨닫고
다음번에 하게되면 절대 진한 농도로 안할 생각입니다.

어차피 커뮤티니 사이트에서 물어보셔봤자 찐하게 했다는 사람들 한명도 안나와요 ㅎ

알바청국장님의 댓글

빽차도 전면썬팅 겁나게 찐하게 하고 돌아댕기든데요 뭐

쬲쬲님의 댓글

저도 세달 전 첫차 살 즈음엔 날이 별로 안더워서 안진한걸로 했거든요.. 너무어두운데 거부감이 있기도했고.. 후퍼옵틱 전33/측20 했는데.. 너무밝네요... 어둡게할걸 ㅠㅠ

sinji****님의 댓글

전면 35 측후면 15 했습니다. , 운전에 크게 불편함을 본인은 못느낍니다. (간혹야간에 어둡다고는 생각되나 못할 정도 아니더라고요) 근데 확실히 열차단효과가 좋아요!

미미빠님의 댓글

노안이 오는지라 ㅠ
차안에 썬글라스를 항상 두고
햇빛이 강할때만 쓰는게 좋더라구요
안전우선주의 라서요 ㅎ

말년병장님의 댓글

야간 비오는날 어두운옷입은 보행자 혹시모를 사고의 위험성을 생각해서
전면썬팅은 안했어요
에어컨 좀 더 틀고말죠 솔라글라스라 자외선은 어짜피 차단되니깐요

별별사탕님의 댓글

전면50프로 했는데 적당한거같더라구요

홍카레님의 댓글

전 괜찮다 생각합니다.
싸구려 농도 짙은거 말고 중급이상 올라가니 안에서는 야간에도 잘보이고
밖에서는 잘안보이고 이렇더라구요~

좋은생각100님의 댓글

전면 찐하게 한 차들보면 남한테 피해주는건 아니지만 좀 안좋게 보이더군요

호랭이952114님의 댓글

구형말리부 이제 곧 3년째되는데 아직 틴팅안했습니다. 한여름에도 견딜만 합니다.

뉴네즈님의 댓글

헤드라이트가 hid면 전면50 측후30
일반램프면 전면노 측후30
이렇게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메뉴님의 댓글

전 쌩유리 입ㄴ디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