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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여행가서 차를 렌트했는데
도요타 호주법인에서 이 모델을 플릿카로
엄청나게 밀어냈는지 거의 모든 렌트카 업체에서
최저가로 이 녀석을 구비해두고 있었습니다.
단 두명만 타면 되는데다가 딱히 오래 운전할 것도 아니고
도로사정에도 익숙치 않으니 싸게 빌릴 수 있는 신형 소형해치백을 마다할 이유가 없어서
바로 선택했습니다.
원래는 30불대에 하루 렌트가 가능하지만,
외국인이라 8불 추가, 전액커버 보험 8불 추가
해서 50불 좀 넘는 돈으로 빌렸습니다.
거리는 100km 제한에 킬로당 0.3불이 추가되구요.
크기는 딱 i30 만합니다. (신형 말구요)
실내는 좀 더 작게 느껴지는데, 아무래도 현기차 보다는 실내공간은 작네요.
거동은 굉장히 경쾌합니다. 가스페달을 밟아도
초반에 가속이 잘 되는 편은 아니지만 차체가 굉장히 가벼운 느낌이라
중속 이후에는 답답함 없이 주행이 가능해요.
딱 비교되는 게 구형 i30 인데 핸들링은 훨씬 안정적인데
코너링이나 고속 안정성은 의외로 그냥 그렇습니다.
약간 서스펜션이 덜 허둥거리는 느낌 정도가 다르네요.
타보고 놀란 게 문짝이 굉장히 깡통같아요 구 포르테 느낌;;
그냥 무난한 차 그 자체 라는 느낌이었네요.
도요타 호주법인에서 이 모델을 플릿카로
엄청나게 밀어냈는지 거의 모든 렌트카 업체에서
최저가로 이 녀석을 구비해두고 있었습니다.
단 두명만 타면 되는데다가 딱히 오래 운전할 것도 아니고
도로사정에도 익숙치 않으니 싸게 빌릴 수 있는 신형 소형해치백을 마다할 이유가 없어서
바로 선택했습니다.
원래는 30불대에 하루 렌트가 가능하지만,
외국인이라 8불 추가, 전액커버 보험 8불 추가
해서 50불 좀 넘는 돈으로 빌렸습니다.
거리는 100km 제한에 킬로당 0.3불이 추가되구요.
크기는 딱 i30 만합니다. (신형 말구요)
실내는 좀 더 작게 느껴지는데, 아무래도 현기차 보다는 실내공간은 작네요.
거동은 굉장히 경쾌합니다. 가스페달을 밟아도
초반에 가속이 잘 되는 편은 아니지만 차체가 굉장히 가벼운 느낌이라
중속 이후에는 답답함 없이 주행이 가능해요.
딱 비교되는 게 구형 i30 인데 핸들링은 훨씬 안정적인데
코너링이나 고속 안정성은 의외로 그냥 그렇습니다.
약간 서스펜션이 덜 허둥거리는 느낌 정도가 다르네요.
타보고 놀란 게 문짝이 굉장히 깡통같아요 구 포르테 느낌;;
그냥 무난한 차 그 자체 라는 느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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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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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다양한 라인업이 들어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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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삼공 오너였지만 신뢰도만 좋아지면 국산 준중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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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롤라 장점이 엔진과 미션의 직결감..악셀밟으면 속도가 바로 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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