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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차가 중고였지만 딱 만키로 주행된 올뉴프라이드 해치백이였습니다.
솔직히 딜러한테 눈탱이 좀 맞고 산 차였지만 정말 애정을 갖고 타던 타였던거같네요.
차를 갖고와 천키로 이천키로 넘게 잘타다 보니 점점 엔진음이 심해지고 떨림이 심해오더라구요.
디젤도 아니고 휴발류 차였지만 엔진음이 너무 커서 기아 사업소에 몇번이나 들락거렸종
사업소에서 하던 소리는 gdi엔진 자체가 원래 그렇다는 뭐 똑같은소리 반복이였조
그때는 그냥 그런거구나 하고 탔지만....
진짜 겨울에 시동걸면 엔진음이 장난아니게 커지고 떨림이 디젤차만큼 떨리며 RPM이 2천 중반에서 후반까지 올라갔다가 한참뒤에 내려왔던 기억이 나네요...
제 생각에는 소형차라 방음도 잘안해놨을꺼고 진동억제도 중형차만큼 안되있던 차라 더 잘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잘 팔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연비는 좋았지만 정말 2년좀 넘는 시간동안 이것저것 잡다한 고장때문에 10번넘게 사업소를 입고했던게 참으로 스트레스였는데.....
요즘 gdi엔진 2.4엔진 말고도 1.6엔진도 나오는거보면 아마 gdi엔진자체가 문제인듯 싶네요.
지금 타는 디젤 승용이랑도 엔진소음은 똑같았으니 말 다한거같네요......
현기차는 앞으로도 제인생에 없을듯 싶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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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 문제가 없는데 극소수에서 나오는 결함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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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1.6 gdi 차종 동호회가보면 56대중 56대 전부 결함이라는데 주위에 시동꺼진차 못뵜다는둥 정신승리 대단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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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i 말 많아서 고민되더만 결국 찝찝함 때문에 안 사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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