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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 4천원을 들였네요 ㅋㅋㅋㅋ
진공청소기 에어한다고 1000원 쓰고
세차한다고 3천원 썼다능 ㄷㄷ
수압으로 벗길건 다 벗기고 하는데 엄청 오래 걸리더군요
이게 전체적으로 때에 찌들어 있다보니;;;
세세하고 수압질하느라;;;
그리고 찾아온 인내의 시간....
워시미트로 세차 샴푸 바께스에 풀어놓고 적셔가며
열나게 닦았습니다. 진짜 어깨빠진다는 말이 이런거구나 싶더군요....
닦다보니 스톤칩으로 도장벗겨져서 녹슬고 있는곳 발견도 하고
도장면에 점같은거 타르가 제일 끔찍 팔이 빠져라고 문대도 꿈쩍도 안함....
차 전체적으로 타르 범벅이네요 쩝;
앞쪽 번호판을 중심으로 전면범퍼는 벌레 사체들 말라붙어있고 더럽게 안 떨어짐...
버그 리무버와 타르제거제를 구입해야될거 같습니다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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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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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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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좀 깨끗해져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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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슬실이라서요 ㅋㅋㅋㅋ 전용 케미컬 몇만원써야할텐데 그럴 여유가 없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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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시네요. 전, 보통 7ㅡ8천원들어요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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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라뇨 그냥 셀프 세차장이 좀 싼곳일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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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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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손으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라 세차도 내손으로 하는 셀프가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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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 좋은데 왜 기우제를 지내고 오셨수고하셨어욬ㅋㅋㅋㅋ(농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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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또 내려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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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덥던데~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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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천원에 하고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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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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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세차 어느정도 내공 있으신것 같은데 조언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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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셀프세차 좋아하지만 여름엔 너무 힘들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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