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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에 대해 많이는 알지 못합니다.

K5 2011년 3월식을 직장동료분 와이프가 타고 있습니다. 83000키로 탔고요.

이 차를 장애인 명의로 구입했는데.. 차는 렌터카로 샀습니다.

중고차매매상에 가니 1150만원에 산다고 넘기라고 했답니다.

제가 차가 필요해서 1200만원 불렀는데... 음...

차가 필요하긴 합니다만, 제가 걱정되는건 LPG가 이제 5년만 넘으면 렌터카든 택시든 구입할수 있으니...

LPG가격이 오를지도 몰라서 좀 고민이 됩니다.

차량 가격이 적정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차는 1인신조입니다. 프레스티지등급이더군요.... 2011년식에 뭐 많은 옵션은 없을겁니다... 순정네비 들어있고 그렇더라고요..

차는 전체적으로 B급 또는 B+급니다. 아무래도 여자분이 타던 차라서.... 운전석에는 전동시트더군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냥 보시는대로....... 어떨까요 ? 차알못이라......

2011년식이면 누우엔진인데... 2012년식부터 들어가는 엔진이랑 차이가 많은지 악플들을 좀 보긴했습니다.

현재 엔진에 약간의 찐빠)(?)가 있는데 플러그랑 배선 교환을 추천받았습니다. 그리고 타이어트레드는 65-70% 가량 남았습니다. 4바퀴 다...

조언 미리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만긍이님의 댓글

만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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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8-26 14:09

이전하려면 장애인 소유로 5년 아닌가요? 대여용 이력도 있어서 저라면 안삽니다.

당아리님의 댓글

당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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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8-26 14:18

아... 장애인이 렌터카를 구입해서 5년간 타고 다는겁니다.. 5년은 지났고 관할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일반인 구입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장애인은 신차 구입시 렌터카용, 장애인용 차량중 아무거나 구입해도 됩니다.

만긍이님의 댓글

만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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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8-26 14:23

대여용도 이력 있으면 차량가격 200만원은 후려칩니다. 사지 마세요.

당아리님의 댓글

당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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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8-26 14:28

만긍이님.... 음....

제가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될지.... 직장동료인 장애인분이 와이프 출퇴근용으로 K5를 사셨는데 그걸 렌트카용 차량을 구입하셨습니다. 장애인용차량을 구입한게 아닌..

장애인은 장애인용 차량과 렌트카용 차량 아무거나 구입할수 있습니다.

이런 사항도 후려치는 상황인가요 ?

꾸준히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