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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는 말리부 깡통이 맞긴하는데
여러글들 보다보니 말리부 풀옵션,sm6 외모에 끌리고,아이들 생각하면qm6 ,산타페등등
앞은 안보이는데 무리해서 막 사고싶더라고요 ㅋㅋ
허리휘면서 살면 되겠지만 아이가 세살, 100일도 안된아이라 처가 차를 몰고 다니는 일이 별로 없다는 겁니다... 매일 몰고다니면야 좋을텐데 말이죠^^
게시글들이나 댓글들 보고있으면 옵션 안넣으면 정말 후회 한다해서 옵션을 다넣어서 사고싶고..
또 굳이 차두대가 필요한가 고민도 하고(저는모닝)저는 걸어다니고 처에게 레이를 사줄까 생각도하고..처가 처음에 큰차 몰아본김에 이왕 몰거면 레이는 포기하게됐어요.
저의 속마음이 이랬나봅니다.
누구에게 보여질수도 있으니 좋은거 사자 생각했어나 봅니다 자랑하고싶기도하고 ㅋㅋ 마침 친구도 아이가 생기고 미니쿠퍼 팔고 비엠 액티브투어? 샀어는데 저도 그분위기에 도취되고 여러글들 보고있으면 다 내차같아서 몇달간 흐믓한 고민좀 했습니다 ^^;
누님께서 테라칸을 준다면 계속타다가 여유되면 마음에든 서브로사고 아니라면 말리부 깡통을 사려고요~
혹시나 차사게되면 인증은 무사고라니 인증좀 하겠습니다~
날이 무척이나 덥네요 다들 건강 챙기시고요 여름아 후딱지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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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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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들어가면 답없죠 모든게 내차 같은마음 저차사야겠다 저차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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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들어가니 답이없긴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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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그걸 정해놓고 그거에 맞는 최소한의 선에 오는걸 사는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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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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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은 말고 그 바로 윗단계로 가세요.. 깡통은 진짜 별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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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윗단계까지 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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