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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차량을 되팔 수도 있습니다. 역시 미국입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newsview?newsid=2016072707210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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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승인받은 합의안은 폴크스바겐, 미국 정부 당국, 미국 소비자 등을 대표하는 변호인들이 6월 하순에 제출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배출가스가 조작된 2000㏄급 디젤 차량 보유자 47만5000명은 차량 평가액에 따라 1인당 5000달러(570만원)에서 1만 달러(1140만원)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른 배상 액수는 10억 달러(1조1000억원)에 이른다.
차량 보유자들은 폴크스바겐에 차량을 되팔거나 소유 차량을 수리받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폴크스바겐은 구체적인 리콜 방식과 절차에 대해 환경보호청(EPA)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번 배상액은 미국 내 소비자 집단소송 합의액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향후 이번 합의에 포함되지 않은 8만5000대의 3000cc급 폴크스바겐 디젤 자동차에 대한 보상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8월 안에 폴크스바겐이 합의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합의가 최종 승인을 받는다고 해도 미국 내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건 관련 소송이 모두 끝나는 것은 아니다.
폴크스바겐은 이번 손해배상 소송과 별도로 정부에 거액의 벌금을 내야 하며, 이번 집단소송 합의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 미국 소비자로부터 개별 소송을 당할 수도 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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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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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 저래야 하는데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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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법률 자체가 기업을 위한 법률이라 배짱장사에 국민들은 호구해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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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대단하네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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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힘이 있어야 되는데.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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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국내호구소리듣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