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장님님의 댓글

판매량보시면 존재감이 아주 약해지진 않았을꺼예요.(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ㅋ)

다만 허k5 내지는 양카(제생각 아닙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소나타보다는 가격적인 매리트와 중후함보다는 젊은층을 겨냥한 디자인으로 인해

젊은이들이 많이 타게 되었고 그로인해 양카라는 오명을 조금 얻은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김쌍코님의 댓글

기아가 서자 느낌이라서 그런지 예전부터 k5가 소나타보다는 완성도가 조금씩 떨어지더라구요
그나마 구형k5는 디자인이 먹어줘서 잘나갔지만 지금은 디자인도 그냥 그렇고 모든면에서 소나타보다 조금씩 떨어지는것같아요

만두킬러님의 댓글

일전에 MX와 SX로 구분해서 출시했을때 아 얘네가 디자인에 한계를 느꼈구나 싶었습니다

출시한 입장에서는 쌍방의 욕구를 충족 시키기위한 묘책이었겠지만

구입을 고민하는 입장에서는 한쪽을 선택하면 어느 한쪽이 아쉬워지는 악수였던 거죠

그것이 판매량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한 세그먼트를 이렇게 익스테리어에 의해 분류해놓은 사례는 드뭅니다

남들이 안 할때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ㅋㅋㅋㅋ

teatime87님의 댓글

판매량도 일단 소나타 대비 반토막인건 확실하고 여기다 택시 렌트 빼면 눈물나오죠.
문제는 기아라는 태생적 한계로 현대보다는 더 좋을수가 없다는거에서 문제가 시작됩니다.(k9이 에쿠스를 넘을수 없는것 처럼요)

거기에다가 10년이 지나도록 소나타는 풀체인지 되면서 YF랑 LF 누가봐도 구분 될 정도인데 K5는 10년전 디자인이나 지금 디자인이나 외관만 봐서는 그닥 차이가 없죠. 좋은 디자인이었다는건 맞지만 그 디자인이 10년 뒤에도 누가봐도 좋을까 라면 글쎄요?? 아직은 제눈에는 예뻐 보이긴 합니다만 구형 느낌이 나는데 슬슬 새로운 디자인을 내놓지 않고 지금 디자인에만 잡혀있는다면 소나타는 커녕 sm6나 말리부 판매량 영영 극복하기 힘들꺼 같습니다.

뭉게뭉게폭주기관차님의 댓글

기술적 측면에서도 쏘나타와 차별성을 찾아보기 힘들고 무엇보다 사골 디자인이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디알렌님의 댓글

디자인으로 흥하고 디자인으로 내려갔다고 생각되던데요

bunglxzo님의 댓글

기존과 디자인이 비슷하니 풀체인지 된줄 모르시는분이 많아요.  차에 관심있는분 아니고서야 구형과 신형 구분하기 힘들기도 하고요.

마제스틱님의 댓글

허이파이브가 가장 크죠뭐... 인지도가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