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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닐때는 그래도 영업, 미팅, 교육 등을 위해서 차량을 운행하였는데, 그 외에는 1년에 3~5000km 운행하는 수준입니다.
07년식 세라토와 15년식 투싼ix를 저와 부모님이 적절히 나눠서 타고 다녔습니다. 셋 다 차량을 운행하지만 회사에 다닐때는 회사 장기렌트가 있어서 주로 회사까지 자전거 타고 가고 회사차 이용했구요~
회사차는 올뉴 sm7 이었는데, 연비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 뭐 하나 교환하려고 하면 공임과 부속이 비싸더라고요. 중요부위 고장은 잘 없는 편이지만, 자잘한 수리도 많은 편이었구요.. 현재는 회사 휴직중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메리트 있는 가격에 12~13년식 sm5 11년식 정도의 qm5가 나오지만 피하려고 합니다.
30대 초반 싱글이며 주로 가까운 거리 이용하기 위해 1200~1600만원 사이의 중고차를 탐색하던 도중,
i30, k3해치백, 크루즈5 와 같은 모델과 올뉴카렌스, 올란도 모델이 실용적이겠다 싶어서 알아보는데 쉐보레 올란도 말고는 전시되어진 차가 근처에 없더군요 ㅠㅠ
다리가 좀 긴 편이라 대학때 사서 타고 다니던 세라토의 경우 장거리(200~300km) 운전을 하면 다리를 쭈욱 펴지 못해 허리에 부담이 좀 가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준중형 아반떼플레폼의 투싼ix를 타보니 다리도 쭉 펴지더군요! 그래서 i40, 카렌스 정도만 염두해두다 조금 아래인 i30, k3해치백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차량을 운행해 보셨거나, 후기를 알고 계신 분이 계시면 도움을 청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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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신 분들한테는 레이가 좋은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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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필요없고 핸들 텔레스코픽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확인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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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스코픽도 소나타나 스포티지 등의 경우에는 큰 도움은 못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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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키가 같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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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크고 신형이라고 무조건 운전석이 편한게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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